왜 종신파딱이냐? 제갈공의 모티브인 제갈량은 유비가 이릉에서 이퀄라이저로 신나게 말아먹고 백제성에서 죽자 유비의 유언대로 촉한을 컨트롤하는데 주딱인 유선이 라도리여서 주딱대행파딱을 해서 과로를 심하게 했다. 거기서 나온 말이 식소사번, 먹는걸 줄이고 일을 많이 한다는것이다. 파딱감을 놀리거나, 군만두를 갈아 넣을때 쓰자


국궁진췌 사이후이는 제갈량을 대표하는 말 중 하나로 (후출사표에는 국궁진력 사이후이로 나와있다 물론 그게 위작이라는 말도 있지만) 엎드려 몸을 바치고 정성을 다하여 나라를 위해 죽을때까지 일한다는 뜻이다. 대충 과로사할때까지 종신파딱하겠다는 소리


일은 사람이 꾸미지만, 일은 이루는 것은 하늘이라는 뜻이다. 본래는 불가강야까지 붙어 일은 사람이 꾸미지만, 일은 하늘이 이루는 것이라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얘기. 삼국지연의에서 사마의를 호로곡에서 불싸질러서 유비에게 제물로 바치는 플랜을 세웠지만 불지르고 나니 비가 와서 저 말을 한다. 유딱으로 예를 들자면 플랜을 다 세웠지만 듀얼근이 모자라서 졌다....! 시발 운빨좆망겜이네!

는 당연히 아니고 할수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했는데 이렇게 되었다! 이런거다.



https://www.youtube.com/watch?v=U3QKZYpJhkA


여기서 나온거다. 사마의 호로곡에서 미디엄으로 구워버리려는 장면의 패러디 영상. 대충 딕굴리고 딕 졸업할때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