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듀 출시하고 용사까지 하다가 용사 나오고 밸런스 현타 와서 접었다가 생각나서 복귀해봤는데 

지금 보면 그 시절 용사가 황밸로 보일정도로 인플레가 심하네

전에는 카드나 덱이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나 제약이라도 걸렸는데

지금은 뭔 단점은 하나도 없고 장점만 덕지덕지 붙여 놔서 덱스페도 넓은데 원핸드 전개가 되노ㅋㅋ


전에는 최고티어 비티어 덱으로도 좀 하면 찍혔어서 지금 마1도 그냥 마1 찍은 덱들 따라하면 대충 굴려도 찍어질 줄 알았는데

순수십이수나 ll트라 같은 덱으로 등반하다가 뱀눈깔 레스큐 낙인 크샤 티아라 이런 덱들 만나면 패억빠 아니면 진짜 답이 없네

티아라하고 낙인은 지금도 붙을때마다 어지러워서 토나오는데 친구한테 말들어보니 이게 금제 겁나 쳐 맞은거 라더만

그럼 대체 얘네 다 풀렸을 때는 겜을 어째 했을지 상상도 안간다ㅋㅋ


걍 뉴비나 복커는 뱀눈깔 레스큐 낙인 크샤 티아라 이런 덱 안 할거면 걍 마3이나 다1이런데서 즐겜이나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다

전에는 월말에는 진짜 코파면서도 최고티어 찍었는데 어질어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