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혼자 자기 무섭다고 블매걸한테 잠옷 차림으로 달라붙어 오는 어프렌티스

그런 어프렌티스를 블매걸은 마냥 귀여운 동생으로 생각하고 흐뭇하게 웃으며 자기 침대로 들여보내주는데

침대에 들어가자 작은 몸집으로 블매걸의 품 안에 쏙 안기고는

꼼지락거리며 몸 여기저기를 만지는 어프렌티스

처음엔 그냥 어린애 장난으로 생각하고 간지럽다고 웃어넘기는 블매걸이었으나

점점 몸이 달아오르는 자신을 발견하고 얼굴을 붉히며 

이제 그만 코 하자고 어프렌티스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어 주는데 

높고 조용한 목소리로 언니가 좋다면서 블매걸의 커다란 가슴에 입을 맞추는 어프렌티스

한껏 당황한 신음소리를 울리면서도 내심 기분 좋아서 어프렌티스를 떼어내지 못하는 블매걸이었고

달콤하다고 조그만 입으로 열심히 블매걸의 꼭1지를 옷 위로 핥는 어프렌티스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블매걸의 뺨에 뽀뽀를 하고는

언니도 만져달라고 속삭이며 체형에 비해 큼지막한 잘 갖춰진 모양의 가슴을 내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