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챔스를 시자아아아아아아아악~~~~~~~~~~~~ 하겠습니다!!


오늘 함께할 해설가 두분 클템 해설과 강퀴 해설 모셨습니다.




오늘 있을 경기 어떻게 보시나요



 


요새 죄보나 스네이크 아이를 추축으로 소위 화염 카르텔이 인기가 많지 않습니까? 그런 덱들을 전략적으로 사용하거나 혹은 카운터치는 그런 재미있는 듀얼을 보고 싶습니다.



저는 그냥 미소녀덱이 보고 싶네요




좋습니다. 그럼 경기 속행하겠습니다.



듀얼을 시자아아아아악~~~~~~~~!






아니 이게 무슨 일이죠?



클템 해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네.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패 말림이 일어났습니다. 소위 호감패라고 부르는데. 원래 호감은 좋은 뜻이지만 반어법을 사용해서 손에 잡히면 안되는 카드들을 호감패라고 부릅니다. 그런 카드들이 손에 잡힌 이상 선택권과 할게 없어져요. 상대는 "너 하루 우라라 없지? 너 증식의 G없지?" 이렇게 물어보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버렸습니다.



그렇게 된거군요 그렇다면 강퀴해설 더 부과할 내용 있습니까?



미소녀덱을 못 봐서 아쉽네요



그렇군요. 두분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주에 있을 경기때 더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기를 약속하며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아까 어느 유붕이가 E스포츠 왜 없냐고 해서 의식의 흐름과 뇌절로 만들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