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끼 말이야 이 새끼


크리스타처럼 동료의 힘으로 변화라도 하냐?


아우람처럼 성장하는게 느껴지기라도 하냐?



그렇다고 싸움이라도 잘하냐?


세상을 위해 희생이라도 하냐?



아니면 스토리가 갑자기 끝나지 않아서

좋게 끝나기라도 하냐?


대체 왜 주인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