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즐거운 엔터메 듀얼을 즐기다니

지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딧서

지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딧음 평범한거임

근데 압도적인 덱을 압도적으로 이기는게 재밌는거랑 버러지들을 압도적으로 이기는건 느낌이 달라서 어느쪽인질 생각해봐야됨. 티아라 상대로 레이노 일소에 어트 던지고 셰이렌에 우라라 던지고 다음턴 스텔라 일소에 뵐포 맞았는데 마르파 반짝으로 통수치고 이기는게 좋은거야 아니면 운마물 상대로 아폴 마스카 리나 새비지 바로네스 초뇌룡 뽑고 이기는게 좋은거야?

압도적이게 누를때가 재밋음->취향
당하면 재미없음->당연한거
당연히 상대도 마찬가지니까 그거를 조금씩 타협해야지 혼자 딸치듯 겜할거 아니라면

질때도 재밌는게임같은건 없어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