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또 어떤지 모르지만 예전 슈퍼레어 / 울트라레어는 뒷면에 홀로그램 프린팅 된 비닐을 붙여서 만들어서 이걸 물에 불려서 비닐만 살리고 아세톤으로 홀로그램을 날리곤 했음

이걸 슈레기 시크를 구해서 이건 반대로 위에 카드 프린팅을 날린 후 거기에 비닐을 붙임

작업을 잘 하면 감쪽같이 되기도 했고... 가끔 글자까지 은색으로 바꾼다고 글자에 아세톤 뿌리다 글씨가 아예 날라가거나 프린팅이 하얗게 뜨기도 했음...

그러다 한 비기너즈 팩2 쯤인가? 에서 공정이 바뀌면서 못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