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듀)

(오프)

굴려본 결과 비슈다의 부재와 프로토스의 선공에서 맛있게 못쓰는 점이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음.

가장 큰 문제는 기염/에클에 우라라 쳐 맞는거고 대신 그만큼 포뵐은 그랑기뇰-루루와나 상대턴 빙검룡이라도 띄울 수 있다는 말도 됨. 덕분에 니비루 내성도 늘었고.

비슈다 같은경우는 덜 아픈 이유가 그냥 에클레시아 룰특소해두고 원하는 전개 하면 됨. 막야 막히면 어차피 빙검룡 띄워질거라 상대도 생각 잘해야함.

프로토스는 지금 화염카르텔이 많은데 어둠막는거보다 그냥 빙검룡이랑 루루와릴리스로 맞춰잡아도 충분히 세다고 생각함. 상대가 천배거나 화염인거 알고 나서 칠성용연 만들어 깨고 억지로 막아도 되긴 하니까 일단 기염상검에서도 채용하는 행위 자체는 맞는 것 같음. 얘는 선턴 날빌용으로도 세지만 기염상검에선 후턴 돌파에 좀더 센거 같음. 나름 같은 속성 나오면 대량파괴고 특정 덱 상대로 이걸로 돌파하고 킬각이 안나와도 다음 내턴까지 스무스하게 턴을 받고 때려죽일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음.

따라서 지금 환경에서는 비슈다의 부재와 프로토스의 밸류차이가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았고 우라라랑 포뵐의 채용도면에서 기염상검을 쓰는게 천위상검보다 낫다고 생각했음.

추가 질문 받음

운영법이라던가 팁이라던가 덱 구축이라던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