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잡카들은 "언젠가 쓸 수도 있는거"랑 "진짜 뒤져도 쓸 일 없는거", 이 두개를 진짜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음, 그래서 전자들만 모아둘 수 있음

근데 옛날 잡카는 그게 안됨 그래서 그냥 잡카통 밑바닥이나 쓰레기통행이라 찹기 난이도 헬임, 누가 마굉신 근근 이런게 쓰일 줄 알았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