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샤크 강의에 관심을 보여준 덕분에

꽤 많은 포인트를 얻게 되어 기쁘다



그래서 곧 다가올 신팩이 샤크 덱을 강화 시켜주길 바라며


물의 도시, 

바로 수원시(水原市)로 떠났다







...은 농담이고,

일 때문에 갔는데 찾아보니 매장이 있길래 통깡하려고 들렀다





물의 도시답게, 찾기도 힘든 심연듀 팩이 잔뜩 있었다.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는 잘 안쓰지만 저때 얼티가 로망이 있으니 일단 같이 삼


무엇보다 이 프텍

내가 카드보관용으로 잘 쓰다가 품절돼서 슬펐는데

마침 매장에서 보이길래 바로 두개나 샀다




자 그럼 통깡 결과



일단 어비스 라이징



캬~

팩커버가 울레 얼티 두장이나 나와줬다.

크샤 오우거때문에 저 7랭 머메일 쓰는 연구도 본거 같은데

일단 잘 나온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심연듀



...는 사실 이미 필요한건 다 구해서

딱히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왠일로 바다덱 그 쓰레기 카드들이 안떠줬네

아무리 생각해도 그 매장 너무 좋은 곳이다.

나중에 한번 더 가야지



사실 매장가는길에 문구점 보이길래

바로 유턴해서 차 세우고 심연듀 팩도 샀다


...오늘 뭔가 되는 날인가보다.

슬슬 댓글이 두렵다


"와 스프링걸 ㅈㄴ 비싼데 저걸 먹네"

...안다. 사실 저게 슈레 3장째 먹는거다.

그런데 왜 기쁘지 않느냐?






이미 샀으니까...시크로...

이건 집 돌아오니 있던 택배



그거 아십니까? 이 통깡러 사실 첫덱이 마린세스에요

1중만 끼고 첫 매장으로 신당 가서 첫 오프듀얼 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래서 마린세스 신지원 보고 존나 들떠서

고레어작 한장씩 해줌ㅎ



물카르텔은...곧...온다...!

그전에...떡깨님을...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