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최대 주량 참이슬 빨간딱지로 3병인데 토해본 적은 없고 제대로 집에 돌아왔었음


근데 저번에 보드카 잘못 섞어서 40도 짜리에 41도 짜리를 섞어버려서 한 0.5리터?를 한번에 먹어가지고 속이 메슥거려서 물이랑 불닭볶음면으로 해장 좀 하느라 지옥을 보는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는 도수 센 건 한 번 마실 때 소주잔 기준 한 잔 분량으로만 따른 후에 병을 잠근 후에 조금씩 홀짝이면서 술의 맛이랑 향을 느끼면서 마시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