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하지말래도 할거야

존나 열받아서 뒤질거같은데 이런거 지인들한테 말하면 손절 당할거같은걸


씨발 적당히 선 넘어라 개같은년아 넌 진짜 아빠 아니였으면 내가 어캐 했을지 상상도 안되니깐 내가 참고 있을때 적당히해라

대가리에 제대로 들어있는것도 없고 제대로 하는것도 없으면서 왜 자꾸 천상천하 유아독존 마냥 행동하는거지? 아무리 틀딱이래도 너무 심한데?

진짜 아빠도 포기하는 그 날이 내가 칼 뽑는 날이니깐 적당히 지랄해라 내가 어캐 할지 모른다

나한테 지랄하는건 참을수있어

근데 저번에 엄마 장례식에서 엄마가 소박한 꽃 종류 좋아하셨어서 소박한 꽃 올렸고 외할머니, 그니깐 엄마의 엄마도 저게 좋다고 말했는데 니가 뭔데 장례식에 뭐 저런 소박한 꽃 냅뒀냐고 화려한꽃 냅둬야지 이러면서 깽판쳤냐

니가 우리 엄마 낳았어? 니가 우리 엄마한테 뭐 해줬어?

해준것도 없으면서 니가 뭔데 지랄이야

틀딱마인드만 잔뜩 들가선 자기한테 잘하라고 존나 부려먹기만 했던 틀딱년이 진짜 뒤질려고

나 그때 이후로 계속 참고있으니 적당히해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