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듀나 하다가 자려고 했는데, 우체국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우체국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어제 오후 3시 반에 접수한게 오늘 아침 8시 16분에 도착함... 숭배합니다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