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당시에는 어려가지고 다크리터너 세트 구하기 힘들어서 벨즈 못맞췄고 이제와서 맞췄음

난 2015년 이후 테마는 안쓰고, 이후 카드는 몇 개만 다루고 있어서 사실상 사용 덱들이 2015년에 정체되어있어

내 주변에 유희왕 오프 하는 사람도 둘밖에 없지만 나같이 과거에 사는 사람은 없어서 내 덱끼리 심심할때 듀얼하거든?

혼자서 하는데 패트랩이나 범용함정 쓰기도 어렵고, 어차피 낭만듀얼인데 테마 카드 꽉꽉 채워넣고 싶어서 뵐러 빼면 메타카드가 없음


가장 약한 두 덱이 해황 / 바이론인데, 머메일 없는 해황이랑 싸우면 해황자 - 중장병 콤보에 매턴 터져나가고, 바이론은 케이스트 - 엘리먼트 - 매터 or 바이론 디시그마로 쌈싸먹히고,

네크로즈는 그놈의 유니코르, 령수는 그놈의 연계, 클리포트는 어쩔 일반소환이라 답이 없고

충혹마도 같은 4축덱이라 그런가 후공이어도 벨즈 상대로 안밀리고

그나마 타격 입는게 유벨 안뽑으면 답없는 유벨덱 / 5 or 8렙 특소가 기본인 갤럭시 포톤덱임. 근데 얘네 둘은 테마 특성상 벨즈가 못잡으면 병신인거잖아


막 래빗라기어의 뒤를 이을 래빗덱이라느니 정룡마도 바로 밑에서 살아남았다느니 이번 분기는 벨즈라느니 말은 많이 들려오는데

얘네 세긴 한거야? 아니면 그냥 오피온을 등에 업은 용병따리 카드군인거야?

머메일X 해황한테도 지는게 파워툴X 암즈홀X 바이론 덱인데 그 바이론한테 오피온 꺼내놓고 지는게 너무 충격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