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로 3번째임
처음엔 보살CS라는 암송왕 짭 같은 이름으로
시작해서 큰일난거 아닌가 했는데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는것 같아서 기쁨
솔직히 남는게 있나 싶긴 하지만
말 꺼내서 여러사람 고생시켰으면
연말까진 해보려고 이래저래 뒹구는 중

이번 회차엔 사전접수가 여덟 분이나 계셔서
주최측 입장에선 행복함

여튼 이번주 일요일에
보살CS 2회차 진행해요.

장소는 늘 그렇듯 등촌의 기어타운이니
놀러오셔서 겜 하다 가세유
1, 2등한텐 시드권 드려서 연말에
그랜드 파이널 할거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