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딱친들이랑 너 뭐살꺼있냐 난 엑소시스터 소스 좀 있으면 살까한다 넌 어떠냐 난 너사면삼ㅋㅋ 이러고 잡담하다가 옆테이블 앉으셨던 분이 혹시 엑소 필요하세요? 라고 물어보심 그래서 네 지금 만들고 있어요 낱장사서..  라고 대답했더니 자기가 낱장 조금 있는데 어차피 노멀들이니까 가져가라고 그냥 주심..


아직 세상이 따뜻하다는걸 매장가서 느끼고 왔다
유희왕을 시작하길 정말 잘한거같아

타로는 안들고 갔다왔음 근데 사장님이 내가 프라이드 까기전에 인터넷 타로 보니까 웃으시면서 무슨 통깡하는데 점을 봐ㅋㅋ이러시더라


다음번에 들고가볼까 싶음 그렇게 싫어하시는것 같지도 않고 오히려 신기해하시더라

오늘 좋은일 겪었으니 시간남으면 이따가 타로볼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