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 영문판 정규 부스터 팩 기준으로 마법의 지배자에서 툰 드래곤 2장과 드래곤 에그가 등장하고 어둠의 유산에서 타이란트 드래곤으로 대표되는 드래곤족 지원이 이루어졌는데


이 말인 즉슨 그 사이에 나온 팩(파라오의 사도, 악몽의 미궁)에선 드래곤족 추가가 전혀 없었다는 것


더욱이 이당시 한판과 영문판 정규 팩은 일판 정규 팩 두개를 하나로 퉁친 구성이었기 때문에 내수판 기준으로는 무려 4개의 팩에서 추가 지원이 없었다는 뜻이 된다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나올 때쯤 특전 상품으로 드래곤을 탄 와이반이 나오긴 했지만 이 카드는 정규 부스터 팩 출신이 아니다


옛날 유희왕 역사 쭉 둘러보면서 느낀건데

드래곤족 특혜주는 관례 자체도 생각보다 그리 오래되진 않은 거 같음

Gx시절 때도 레다메 나오기 전까지 드래곤덱 자체가 어딘가 어중간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