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네스를 낼 수 있으면 바로네스로 깰 수 있고 일반적으로는 필드에 남음(샤를 효과로는 보통 구희 자괴해야 해서)
사이드 환창룡 투입 시나 죄보 파츠 잡히면 스테이크 전개 시에 이졸데로 추가로 잡아둔 라젠 패 특소 등 활용한다는 가능성은 있는데 그런 경우는 거의 없긴 하지
BK 축의 경우 어퍼커터를 별도로 끌어올 방법이 없어서 초동률 확보를 위해 3장을 넣어야 하던 반면에 VS 파츠는 Stake로 라젠을 덱특소한다는 선택지가 있고 패에 잡힌 라젠은 결국 오지에와 일소권을 경쟁해야 하는 파츠라서 3꽉보다는 매수를 좀 줄이는게 낫다고 생각했음
라젠 2장이랑 스테이크가 패에 몰아 잡히더라도 일소나 패코스트로 써먹은 다음 모디 효과로 덱으로 돌려버리면 다시 Stake로 덱특소해서 소재로 쓸 수도 있고
단독으로 기동하는 밸류는 라젠이 위지만 다른 파츠와의 2핸드 이상 조합에서의 밸류는 오지에가 더 높아서
예를 들어 리나르도와의 2핸드에서 라젠은 특별히 더 얻어가는게 적지만 오지에는 니비루 케어 전개가 된다던가 하는 차이점 같은거
결국 이 덱의 메인은 불꽃성기사라서 여유핸드 될 때는 일소를 오지에가 먹고 연결되는게 좀 더 강한 느낌
VS 파츠 : 스테이크를 통해 일소권을 사용하지 않고 소환이 가능 / 그렇다고 라젠만 잡았을 때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던가 하는 문제도 없음 / 후공에서 단독으로 돌파 무브를 칠 수 있고, 불편한 디메리트가 존재하지 않음(링크 마커 문제는 구희로 해결 가능) / 라젠 단독으로도 증지에 대해 1드로만 주면서 견제를 남기고 착지가 가능
스파 뺑뺑이로 고점 뽑아내는 BK 파츠보다 단독 고점은 조금 낮을 수 있지만 밸런스가 더 좋은 느낌
죄보는 기본적으로 이졸데에 꽂히는 뵐포를 밟으면서 안젤리카로 연결해줄 수 있는 파츠로 기동함. VS나 BK 축 같은 비튜너 4렙 불전사를 사용하는 구축의 경우 이졸데-디아벨 코스트로 안젤리카를 확정으로 낼 수 있기 때문에 우회 파츠로써의 가치와 여유 시 고점, 후공에서 룰특소 2500 타점 등 여러 활용이 가능
1. 사이드 길항은 실제로 신심 자리에 썼었고 바꿀지말지 엄청 고민했었는데 길항까지 쓰면 후공용 서이딩이 너무 많기도 하고 환창룡이나 니비루가 길항이랑 궁합이 안 맞는다고 생각했음
2. 메인 니비루 요새 고민 중임 매수를 늘리든 삼재 자리를 교체하든 메인 니비루1장하고 사이드에 좀 더 핀포인트 저격용 사이드를 쓴다던가 하는거 좋을거 같아서
근데 한다면 말명자용 보다는 메인 니비루 밸류 자체가 좋을거 같아서 하게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