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체인의 스피드 1, 2, 3 중에서 이 스피드 1에 대한 범위가 넓어서 이거에 대한 설명으로 보통 효과의 타이밍으로 따집니다.

각각 기동 효과 / 유발 효과 / 마법의 카드 발동 등이 그러합니다.

기동 효과
- 발동하겠다고 선언할 수 있는 효과. 메인 페이즈에서만 발동 가능한 효과.

유발 효과
- 효과에 정해둔 타이밍에 발동할 수 있는 효과. 이 유발 효과는 상황에 따라 스펠 스피드가 1도 되고, 1에 체인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이 점은 찾아보면서 참고.

마법의 카드 발동
- 속공을 제외한 대부분의 마법 카드들은 스펠 스피드 1의 효과입니다. 이 카드 안에 '유발 효과'가 있는 경우가 대다수라서 스펠 스피드가 1도 되고, 1에 체인할 수 있는 경우도 있어서 따로 기재합니다.


그리고, 스펠 스피드 2는 유발 즉시 효과 / 속공 마법 카드 / 일반 함정, 지속 함정 등이 있습니다.

유발 즉시 효과
- 상대 턴에도 조건만 만족하면 발동 가능한 타입. 스펠 스피드는 2이며, 대부분 명시가 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자신 / 상대 턴에" 등)
- 유발은 '강제(~ 때) / 임의 (~ 경우)" 효과지만 유발 즉시는 대부분 임의(~ 경우) 효과입니다. 다만, 역시나 오래된 게임이라 예외는 존재하니 참고.

속공 마법 카드
- 스펠 스피드 2이며, 메인 페이즈가 아닌 상황, 타이밍에서도 발동이 가능하며, 상대의 턴일때도 세트해둔 상황이면 사용이 가능한 분류.
- 다만, 이 속공 마법은 '세트된 턴에는 발동이 안된다'라는 룰이 존재해서 무조건 패나, 한턴 지난 세트일때만 사용이 가능.

일반, 지속 함정
- 이들은 애초부터 행동에 체인하여 발동하게끔 만든 거라 스펠 스피드 2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지속 함정의 카드 발동은 '스펠 스피드 2'이고, 효과 처리 이후에 그 지속 효과는 '지속 효과'는 스펠 스피드 1로 구분짓습니다. (카드 발동 ≠ 효과 발동)


그리고 스펠 스피드 3은 '카운터 함정'만이 속해있습니다.
- 카드의 발동이 스펠 스피드 3입니다. 효과 발동이 '스펠 스피드 2'로 구분되는 효과들도 몇몇 존재하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