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머니가 염소탕이라고 먹고 가라함 근데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멍멍탕같았음
2.아부지가 뭔가를 구워줬음 먹다가 뭐가 비릿해서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 개구리라고 함
3.만두구워먹었는데 안에서 생선가시가 나옴
4.카레를 떳는데 옥수수 알갱이가 나옴 그당시 겨울이라 옥수수가 나올리 없어서 아버지께 물어보니 이유식 폐기 있던걸 그대로 때려넣으셨다함
5.한창 어릴적 중세시대 사람마냥 후추=맛 치트키라고 인식해서 밥에다 깡으로 비벼먹음 그이후 이틀동안 앓아누웠고 어머니께 잘하는 짓이다 하고 욕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