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듀얼근 수련 거르고 분탕만 잡고 다니던 지인분...
챈질하다가 챈에서 미자분탕 발견함...


귀엽다면서 신고 하시길래 다들 말리는데 괜찮다면서 신고함....


알고보니 분탕인척하는 완장이었음...


그렇게 눈앞에서 파래지셨다....순식간에 잡아채서 징집듀얼 개쳐발리고 운영탭으로 끌려감
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파랗게 변해버렸다...아직도 안잊혀짐...


그 뒤로 하루 한시간씩 듀얼근 수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