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2기 사우전드 아이즈 바이블부터 4기 절대원소의 힘까지


일러스트의 중심이 되는 몬스터는 냅두고 배경이나 장식에만 메탈릭한 음각으로 깎아낸 연출은 지금봐도 미쳤어 호루스랑 네프티스 얼티 처음봤을 때 전율은 지금도 못잊는다


그러던 것이 무한의 그림자때부터 몬스터에도 그런 릴리프 긁어내는 공정으로 바뀌면서 괜히 캐릭터만 지저분해보이고 객체 구분도 어려워짐.. 이게 내가 기억하기로 제알때까지 이어져서 파이브디즈~제알 시절 일러가 참 고급진게 많았는데 얼티처리가 그래놔서 그 장점을 못살리게된게 참 아쉬웠어


지금 나오는 얼티는 처리 공정 바뀌었고 메탈릭보다는 홀로 질감 강조해서 느낌은 다르지만 이건 이거대로 이쁘긴해 원래 취지에서 많이 벗어났고홀로그래픽레어랑 차별화 어려워서 그렇지..


현존하는 레어도 중에는 드나마 프리미엄골레가 초기 얼티랑 감성 비스무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