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링크

https://arca.live/b/yugioh/117102948?category=%EA%B0%95%EC%9D%98&p=1



!! 컴퓨터로 작성되어서 모바일에서 그림 배치가 깨질수 있음 !!

반가워 모두들


많은 관심을 받은 용화상검 덱, 2편을 작성하게 되었다.


마침 강의대회도 열려서 참가도 해보려 한다.


1편을 아직 보지 않았다면 보고 오는 걸 추천한다. 카드 소개는 1편에서 대부분 했기 때문.


1편에서 예고한대로, 이번 2편에서는

전개 영상, 플레이 팁, 장단점을 소개해볼 것이다.


서론이 너무 길어지면 재미없으니, 바로 전개영상으로 들어가보자!


1-1. 용화 원핸드 (저점)


필요 패: 창성용화-광파 또는 용화계벽


용화의 기본 전개라고 할수도 있는 전개.

영상에서는 전생문으로 막야를 가져왔지만, 태아를 가져오는 것이 다음 턴을 보았을 때 더 좋을 것이다.


영상의 필드 상황만 보았을 때는 1퍼미션에 1파괴가 끝? 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데카네로그의 퍼미션 후 선택 효과에 달린 파괴 효과로 필드의 어떤 카드든 파괴하면

엑스트라 덱에서 광파가 튀어나오면서 1바운스와 1퍼미션을 더 적립해준다. (등용화공롱문, 등용화해롱문)


패에 전생문으로 가져온 상검 후속이 존재하니, 마냥 약하지만은 않은 필드라고 할 수 있다.


1-2. 상검 응용전개


필요 패: 

막야/순백에클/용상검현 중 1

용연/환롱용화/등용화전생문 중 2 (중복은 ㄴㄴ)


기존의 적소바로네스에 상대턴/몬스터 한정 전뇌계호 셴셴 켜는 빌드다.


필요 패가 복잡해보이지만 간단히 말해서

막야의 코스트로 보여줄 용연이나 환롱용화, 그리고 환롱용화 이외의 용연 코스트로 쓸 카드가 있으면 된다.


그리고 만약 용상검현을 쓰지 않았고 패에 용연과 코스트가 있다면

적소로 용상검현 서치, 용상검현으로 환롱용화를 가져와도 된다.


막야 1드로 때문에 생각보다 상황은 자주 나온다.


이 다음부터는 고점 전개를 위주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1-3. 용화 원핸드 (고점)



필요 패: 창성용화-광파 또는 용화계벽


저점 전개는 패가 패트랩에 약하거나 증g, 후와로스 등을 맞았을 때의 전개였다면

고점 전개는 상대를 압도하기 위한 전개다.


영상을 끝까지 보고 거의 무조건 가질 의문점이 하나 있다.


'필드에 용화가 안남아있어서 광파를 특소할수가 없는데? 이거 견제도 덜 나오고, 전개 잘못짠거 아님?'


ㄴㄴ

상대 턴에 용화 몬스터가 자연스럽게 나오기에 이렇게 전개한 것이다.

1편에서 용화 메인 덱 몬스터들을 설명하지 못했는데, 간단히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중요하게 짚고 넘어갈 것은 파란색의 '연파'와 초록색의 '패파'다.

빨간색의 '외파'는 사용이 어려워 전개에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먼저 파란색의 연파는 패/덱에서 자신 이외의 카드가 2장 이상 묘지로 보내진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특수 소환할 수 있는 

'기동 효과'를 가졌다.


초록색의 패파는 자신이 제외되어 있는 상태에서, 다른 몬스터가 앞면으로 제외되면 그때 나올 수 있는

'유발 효과'를 가졌다.


다시 영상의 결과물을 보자.


현재 외파와 연파는 데카네로그의 소재로 들어가 있다. 그리고 패파는 제외되어 있고

제외되어 있는 몬스터는 패파 포함 2장.

필드에는 적소, 데카네로그, 사이퍼 엑스와 등용화환롱문이 있다.


앞에서 등용화환롱문은 유사 셴셴이라 말했고, 적소는 묘지의 환룡족이나 상검을 제외하면서 견제를 한다.


다시 말해, 상대가 필드에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거나 자신이 적소의 효과를 사용하기만 하면, 패파가 나온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광파도 소환이 어렵지 않다.


하나만 더 가볍게 짚고 가자면, 묘지의 상검룡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등용화환롱문은 자신에게도 적용된다.


데카네로그나 광파의 효과로 자신/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면 제외되는데 그것은 카드의 효과로 몬스터가 제외된 것이다.

그렇게 나와서 필드 마법 (전생문이 있기에 발동 못할 일은 많이 없다)과 

상대 필드 또는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맛있게 제외해주자.


고점 전개의 시작을 알리는 문단이어서 글이 좀 길어졌다.

빠르게 다음 전개로 넘어가보자.


1-4. 용화+막야 2핸드 전개



필요 패: 창성용화-광파 또는 용화계벽 + 막야/순백에클/용상검현


2핸드 고점전개 첫번째다.

먼저 중요한 사실 하나.


패에 다른 환룡족이 하나라도 있다면, 용화 기믹이나 상검 기믹에 패트랩 맞아도 다른 쪽으로 전개 가능하다.


나름대로 관통력이 존재한다는 것.


전개를 보았을 때 카보네돈과 갤럭시 서펜트의 사용처가 보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생문의 효과로 자연스럽게 카보네돈의 발동 조건을 충족시켜줬고,

카보네돈으로 나온 갤럭시 서펜트는 연파를 쉽게 묘지로 보내며 붉은 용->디스 파테르로 1견제를 더 추가해주었다.


그리고 빌드를 살펴보자면, 10싱이 바로네스가 아닌 칠성용연이라는 사실이 눈에 띌 것이다.


사실 둥근 건 바로네스가 맞다.


하지만 1편의 3-2를 살펴보자.

등용화전생문의 발동 시 효과를 사용한 턴, 자신은 공룡/해룡/환룡/드래곤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바로네스는 뽑고 싶어도 못 뽑는단 것.


'상검 10싱 중에는 승영도 존재하고, 승영은 비대상 제외 효과도 있는데 왜 칠성용연을 씀?'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의문이라고 생각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빌드에서는 등용화환롱문이 없기에 승영의 발동 타이밍이 적소 이후로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승영의 견제는 '경우'이기 때문에 한 타이밍 늦는 견제라고 생각했다.


오히려 견제의 화력 쪽으로 보았을 때는, 몬스터와 마함 둘 다 견제가 가능하고 능동적인 칠성용연 쪽이 낫다고 본다.

(칠성용연의 2번 효과는 무효 후 제외가 아니다. 필드 마법이나 영속에는 강하지만, 일반이나 속공에는 약하다.)


1-5. 용화+용연 2핸드 전개


2핸드까지만 생각했을 때, 이 덱의 최고점이라고 생각하는 빌드.

다만 용연의 코스트로 쓸 다른 카드가 없다면 우회 전개는 조금 어렵다.

여기서도 카보네돈과 갤럭시 서펜트가 한 건 해주었다.


적소의 소재는 튜너+튜너 이외의 환룡족 몬스터기에, 갤럭시 서펜트와 용연을 튜닝해 적소를 뽑고

태아를 가져와 일반 소환을 해 고점을 높였다.


전개에서 주의할 점이 하나 있다.

전개 도중 붉은 용이 나오게 되는데, 저 붉은 용은 무조건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뽑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등용화전생문의 효과로 용화 3마리를 불러낼 수 없게 되어, 전개가 막히게 된다.


전개가 끝나기 직전에 붉은 용의 효과로 뽑는 코즈믹 블레이저는 메인 몬스터 존에 뽑아주자.

광파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만 나올 수 있기 때문.


이 빌드에서는 묘지의 심연의 상검룡이 훨씬 능동적으로 나올 수 있다.

센츄리온 파랑크스 덕분에 효과로 몬스터 제외가 편하게 가능해져서,

환롱문이나 칠성용연이 없어도 자연스럽게 견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 연구했고 쓸만하다 생각하는 전개는 여기까지다.

이제는 플레이 팁 몇가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2-1. 프로토스를 활용하자


아크네메시스 프로토스. 속성 하나를 얼릴 수 있는 카드다.


전개를 보면 알겠지만, 용화 상검은 거의 모든 속성을 사용하고 한번씩은 필드에 나온다.


빛-적소, 붉은 용

어둠-데카네로그, 프로토스

화염-용연, 칠성용연

바람-패파, 태아

물-막야, 연파

땅-외파


이것은 다시 말해, 선턴 프로토스를 활용하기가 좋다는 뜻이다!

프로토스 자체는 적소->용상검현->프로토스로 가져오기 쉬워 생각보다 상황은 자주 나온다.


예를 들어 상대가 앤틱 기어고 프로토스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필드에 용화 메인 몹 3마리를 늘어놓고 외파를 제외한 2마리로 데카네로그를 소환한다.


그 후 프로토스를 패에서 특수 소환해서 땅 속성 선언, 

외파는 파괴되고 다음 턴까지 서로 땅 속성 특수 소환이 막히게 된다.


상대 덱을 알게 되었고 그게 속성 통일 덱이라면 과감하게 프로토스를 가져와서 특소락을 걸어보자.


2-2. 갤럭시아이즈를 돌파에 활용하자


레어리티 컬렉션에서 지겹게 본 fa 포톤 드래곤.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위에 겹쳐 소환할 수 있다.


이 덱에 들어가는 갤럭시아이즈는 사이퍼 엑스 하나지만, 용화 1핸드로 쉽게 나올 수 있다.

FA 포톤 드래곤의 의의는 '능동적인 견제'라는 점이 있다.


장단점에서 다시 설명하겠지만 이 덱은 은근히 능동적인 견제가 부족하다.

퍼미션과 상대 효과에 반응하는 것은 많지만 능동적인 제거는 전투가 대부분.


그런 상황에서 FA 포톤 드래곤은 앞면 표시 한정이지만 능동적인 파괴를 시켜준다는 점에서 고평가할만 하다.


또한 1편의 덱리스트를 보면 에지르 규미르가 엑스트라 덱에 투입되어 있는데,

저 자리에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블레이드 드래곤을 넣어 돌파력을 높이는 것도 추천한다.


사이퍼 엑스->FA 포톤->사이퍼 블레이드 루트를 타면 총 2파괴가 가능해 돌파하는 데 괜찮다.


...생각보다 규미르 안쓰게 되더라. 나도 바꿀듯.


2-3. 전생문의 서치 범위는 넓다



사이드전 후공을 잡았고, 상대가 5000 타점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 앳 이그니스터를 소환했다고 해보자.

지금 당신의 패는 등용화전생문, 상검사-막야, 드로우로 뽑은 이펙트 뵐러다.

(나머지 3개는 패트랩인데 썼다가 무효당했다)


막야 일소로도, 용화 전개로도 돌파할 수 없는 이 상황.

만약 당신이 도고란을 사이드에 넣었다면 돌파 가능하다.


1편에서 설명한 대로, 등용화전생문은 공룡족/환룡족/해룡족 몬스터를 1장씩 골라

1장은 서치, 1장은 덤핑, 1장은 제외한다.


전생문을 발동해서, 도고란 (공룡족) 서치, 해롱용화-연파 (해룡족) 제외, 환롱용화-패파 (환룡족) 덤핑을 한다면

도고란으로 디 어라이벌을 잡아먹고

전생문의 2번 효과로 용화들을 불러 돌파가 가능하다!!


도고란의 타점이 높다고 무서워하지 말자.

이 덱은 3000 이상 타점은 밥먹듯이 뽑아내고, 데카네로그는 자신이 공격한 데미지 스텝에 1파괴가 가능하다.


'너무 입듀얼인듯', '요즘 마함 못막는 덱이나 절대내성 쓰는 덱이 어딨음'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3광파, 2전생문, 3도고란이면 도고란 잡기는 쉽고


이번 10금에서 퓨어리 제재가 완화되었기에 솔직히 쓸 상황이 존재할 것 같다.


2-4. 환롱문은 단순 셴셴 하위호환이 아니다.


등용화환롱문. 전개 부분에서 유사 셴셴이라고 많이 말한 카드다.

하지만 이 카드에게는 숨겨진 효과가 있는데


바로 용화 펜듈럼 및 자신 필드의 원래 레벨이 10 이상인 환룡족에게 이하의 효과를 부여한다.

●상대 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용화" 지속 마법 카드 1장을 덱 맨 아래로 되돌리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한다.


저거 프리체인이어서, 액세스코드 공격력 상승 효과 처리 후 퀵 타이밍에 저 효과를 사용하면

액세스코드는 공격력이 '영구적으로' 0이 된다.


깜짝 킬각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상대 턴이 종료되기 전에 저 효과를 사용해, 영구적으로 공격력을 낮춘 뒤

자신 턴의 배틀 페이즈에 공격력이 0이 된 몬스터를 공격하는 방법도 있다.


이 덱에 타점이 낮은 견제 몬스터는 거의 없지만, 알아둬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한다.


어느정도 내가 생각한 플레이 테크닉은 다 설명했으니, 이제 장단점을 알아보도록 하자.

전개법과 카드 소개 모두 이해했다면,

개인적인 장단점 평가지만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꽤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3-1. 용화상검의 장점


장점 1: 수많은 공격권과 초동, 연결되는 기믹


용화 초동 6장, 상검 초동 9장+a로 초동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또한 용화 초동은 일소권을 쓰지 않고, 상검 초동은 일소권을 쓰면서

서로의 기믹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기에 일소권이 겹치지 않고 초동이 서로를 방해하지 않는다.


초동이 서로를 방해하지 않는다는 것은 패트랩을 어느정도 밟으면서 전개가 가능하다는 말이라고도 생각한다.

다르게 말하면, 공격권이 꽤 있다는 뜻.


상검 토큰이 존재할 경우의 싱크로 제약,

등용화전생문의 공룡 해룡 환룡 드래곤 제약이 존재하지만

전개법을 짜면서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다. 적어도 맹세나 디메리트로 서로를 방해하는 제약은 없다.


장점 2: 쉽게 나오는 많고 다양한 견제


용화 1핸드 고점으로도 대상 무효, 대상 제외, 비대상 무효, 대상 바운스 등 굉장히 많은 견제가 나온다.

거기에 견제가 발동되는 곳이 필드, 묘지, 심지어는 엑스트라 덱에서도 나오기에 대처가 굉장히 어렵다.


상검 기믹만으로 나오는 적소 바로네스도 약한 필드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상황에 따라 유사 셴셴까지 깔 수 있는데


필드에서 묘지로 가는 몬스터를 제외시키는 건 데먼스미스가 빛악마를 쌓지 못하게 하는 것, 포프루스가 제외된다는 점 등

현 환경에서 굉장히 의미있는 견제라 생각한다.


장점 3: 증식의 G, 후와로스에 대한 착지점 존재


현재 가장 핫한 카드, 증식의 G와 후와로스에 대한 대응력도 나쁘지 않다.

증식의 G는 준제한이 되었지만 그래도 잡힐 확률이 꽤 존재한다고 보고, 후와로스는 메인 3투입까지 보일 정도다.


전개덱인 용화상검은 놀랍게도 저점도 튼튼하다.


상검 기믹의 경우 적소바로네스, 더 적게 준다면 적소암전까지도 가능하고,

용화 기믹의 경우에는 1핸드로 2~3견제 정도는 나온다고 본다.


상검 기믹은 착지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용화 기믹은 증G/후와로스 둘 다 2드로만 주고 많은 견제를 뽑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 대응력도 괜찮다고 본다.


이 다음부터는 단점이다.


3-2. 용화상검의 단점


단점 1: 두꺼운 덱, 이로 인 사이드의 어려움 존재


전개 파츠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덱이 두꺼워져, 48, 최대한 압축해도 44가 한계다.

패트랩을 잡거나, 사이드전에서 사이드 카드를 가져오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 존재한다.


메인 기믹은 탄탄하지만 덱 스페이스가 부족해서 나오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단점 2: 호감패 존재


카보네돈, 갤럭시 서펜트, 공롱용화-외파.


갤럭시 서펜트와 공롱용화는 패에 잡혀도 전개는 되지만, 카보네돈이 패에 잡히면 저점 전개가 한계가 된다.

고점 전개에서는 카보네돈을 묘지에 묻는 것이 기본인데


이 덱은 패에서 카보네돈을 묘지로 보낼 수단이 적다.


요즘 호감패가 존재하지 않는 덱이나 존재하더라도 처리가 쉬운 덱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호감패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단점 3: 수동적인 견제와 돌파력 부족


이 덱에서 능동적인 견제는 데카네로그의 공격 시 1파괴

아니면 2-2에서 설명한 갤럭시아이즈 돌파뿐이다.


다시 말해 거의 모든 견제가 상대의 효과나 상대의 행동에 반응한다는 점이다.


이는 곧 돌파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후공에서 약점이 존재한다는 것으로 이어진다.


다행인 것은 타점은 매우 높아, 전투로 승부를 보기에는 매우 좋다는 부분이 있다.


여기까지가 단점이고, 이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다.


4. 마무리


굉장히 긴 글일텐데도, 여기까지 잘 따라와주어 고맙다.


용화와 상검 둘 다 디자인도 나름 멋있고, 충분히 포텐셜이 있는 테마라 생각하기에

모두들 한번씩 시도해봐도 좋을 것 같다.


특히 용화는 아직 정규 부스터 추가 지원을 받지 않았으므로 더욱더 강해질 수도 있겠다.


이 글을 통해 모두 용화상검 (feat. 카보네돈)에 관심을 가져주고,

이 글이 좋은 자료가 되어 유희왕 판이 더욱 발전하게 되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덱 리스트가 조금 바뀌었기 때문에 1편과 달라진 덱 리스트를 올리며 마무리하겠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 피드백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