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밤. 그 속에서 청년은
개와 함께 산책을 하고있다.

''오늘따라 날씨가 좋네.''

"왈!"

''너도 기분좋구나!''
(쓰담쓰담)
'그나저나 생각보다 멀리왔네.'
'뭐 좀더 가도 되겠지.'

그는 그렇게 공동묘지에 도착했다.

'공동묘지...'
'도시에 이런 공동묘지가 있었네.'
'명복을...'

쾅!!
'???'
''왈!왈!왈!''

어디선가 들리는 엄청난 소리에 그는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어디서...'
쾅!!
'또?!'
'설마...아래?'

소리가 나는 위치를 암과 동시에 나오는 여러 명의 팔.그것에 정체는

죽은 자 들의 팔이였다.
'도망쳐ㅇ...'
그와 동시에 베어지는 청년과 개

''아악 으아아아악!!!''
'모..몸이 이상ㅎ...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