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보이는 노란머리+튜너+융합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지면 묘지에서 패로 돌아옴 

이거는 순백의 성녀 에클레시아 효과인데


알베르가 그려진 카드 '혁의 낙인'

'혁의 성녀' =이거는 에클레시아 몸으로 빨간머리 양아치랑 사귀는 쿠엠 할매 의미하는듯


대충 666 쿠엠이랑 융합되서 몸 뺏긴 에클레시아인데 노란색이 머리에 남아있는건 약간이나마 에클레시아 의지가 남아있다는 거 같고

알버스의 낙윤이 있을 때 패에서 특수소환 가능


이거는 설마 몸 뺏긴 에클레시아가 알버스를 보고 다시 정신을 차린다는 다음 스토리 예고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