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클레시아! 너 대체......"


"후훗,  저 타락해 보력 답니다?"


"뭐라고?"


"이제 미러재기드로 변신할 수 없네요? 어쩜, 가여워라...... 어서 허버허버 도망치세요."


"씨발련아"



알베르는 그대로 에클레시아의 대가리를 프리체인으로 깨부쉈다.

여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