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드 발동, 필드 외 처리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1번 효과는 필드의 자신을 릴리스하고 발동하는 효과다.

따라서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필드에서 효과를 발동하지만,

발동한 효과를 처리할 때, 필드 외 장소(묘지, 경우에 따라서는 제외 존)에 있다.

이런 걸 보고 필드 발동, 필드 외 처리라고 한다.



2. 필드 외 발동, 필드 외 처리




유익환상수 키메라의 1번 효과는 자신이 파괴되었을 때 발동할 수 있는 효과다.

따라서 그 발동과 처리 모두 필드 밖(묘지, 경우에 따라서는 제외 존)에서 행해진다.

이런 걸 보고 필드 외 발동, 필드 외 처리라고 한다.



3. 필드 발동은 따라간다.



필드 발동, 필드 외 처리와 필드 외 발동, 필드 외 처리의 차이는 여기서 발생한다.



필드 발동, 필드 외 처리의 경우, 그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하는 효과로 인해 무효화되면

필드 발동 효과는 필드 외에서 처리하더라도 무효화된다.

(즉 잔존 효과에 의한 무효)


예를 들어, 금지된 성배가 위의 스타더스트 드래곤에게 적용된 상태에서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1번 효과를 발동할 수는 있지만, 그 효과는 무효화된다.

이는 금지된 성배와 같이 발동하는 효과로써 몬스터 효과를 무효화하는 효과를 가진

이펙트 뵐러, 무한포영, 머메일-가이오어비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필드 외 발동, 필드 외 처리 효과는 위 방법으로 인해 자신의 효과가 무효화되어도

정상적으로 발동 및 적용을 할 수 있다.

즉 유익환상수 키메라에 금지된 성배가 적용되어도 1번 효과는 정상적으로 쓸 수 있다.




지속 효과로써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경우에는

필드 발동, 필드 외 처리 효과라도 정상적으로 발동 및 적용을 할 수 있다.

(지속 효과에 의한 무효)


예를 들어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가 상대 필드 위에 있더라도,

자신은 자신의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대상으로 한 상대의 죽은 자에게 흔드는 손의 발동에 체인해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1번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이는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와 같이 지속 효과로써 필드의 몬스터 효과를 무효화하는 효과를 가진

스킬 드레인, 데먼즈 체인, 고신 하스톨도 마찬가지다.


이유는 위 카드들이 모두 지속 효과로써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기 때문이다.

필드에서 효과를 발동했더라도, 그 효과의 처리 시 필드에 없으면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가 아니기 때문이다.


눈치챘겠지만 이런 경우는 효과 발동에 체인해서 뒷면 수비 표시가 되어도 효과를 정상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