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바다덱 짜고 덱구축 관련 글 썼던 사람인데, 구축이 좀 바뀌어서 그냥 기존 글을 지우고

새로 쓰기로 마음먹음


우선 바뀐게 몇가지 보일거임

그중에서 궁금해 할만한거나, 내가 중요하다고 싶은걸 간추려보면


1. 바다덱을 굴릴때 바다가 있어야 유연한 행동이 가능해지는데, 바다가 없으면 할 수 있는게 거이 없다싶이함

그래서 그걸 보완해줄 수 있는게 바다 서치 카드를 최대한 늘리는거임

그래서 아틀란티스의 전사 3장 풀투입, 테라포밍 1장 투입


2. 암암의 리바이어던이 효과가 강력한 대신 그만큼 리스크도 큰데, 우라라라도 날라오면 그대로 나는 내 필드의 바다만 잃어버리는 꼴이 되버리기 때문에 그걸 그나마 막아줄 수 있는 무명자를 채용했음


3. 어석매를 채용한 이유는 씨 스텔스 관련 카드와 궁합이 괜찮다고 생각하여 채용했음

어석매로 대요새 고래나 해룡신을 묻고,

투의 효과로 배틀 페이즈에 수비표시로 특소

여기서 루트가 두가지로 나뉨


3-1. 대요새 고래를 묻었을 경우 : 어택을 발동하지 않는다.

이유는 고래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자신의 덱, 묘지에서 전사족/물속성 몬스터를 한장 고르고 패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몬스터 서치를 하려면 이쪽


3-2. : 해룡신을 묻었을 경우 : 어택을 발동한다.

이유는 특소된 해룡신의 효과로 필드에 물속성 이외의 몬스터는 전부 묘지로 보내야함, 효과를 다 쓴뒤 어택의 효과로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해서 투의 파괴 디메리트를 피해갈 수 있기 때문에 상대 필드의 껄끄러운 몬스터들도 치우고, 해룡신의 서치수단이 패에 안잡혔을 경우에는 이쪽을 사용하면 됨


4. 빙결계 3장은 너무 많은거 같다고 생각했음. 5레벨 이상의 몬스터가 몇장 없기도 하고, 해룡신 서치는 다른 카드로도 가능해서 2장으로 줄였음


5. 빙결계의 활용도가 줄게 되면서 버제 파츠도 아예 빼버렸음 그 자리는 암암의 효과로 나와서 엑시즈나 링크 소재로 쓸 크라켄 1장이랑, 상대를 견재할 용도의 크라켄 1장 이렇게 해서 2장으로 매수를 변경했음


이 이외에도 많긴한데 딱 떠오르는건 이정도라서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