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있던 모든 페스티벌 중 이번 페스티벌이 가장 ㅈ같이 느껴진다
툭하면 후완이 선공잡고 결계상이나 베너티에 엠펜, 미지의 바람과 꿈의 마을하고 의문의 지도 중 3개는 기본으로 깔아버리고
어지저찌 뚫으면 바로 바람의 제왕이 필드 싹 정리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서렌쳐야 하고
다른 덱하고 만나면 패트랩 증G 3장 우라라 2장 포영 1장 길항 1장 니비루 1장 중 아무것도 안잡히는데
상대는 증G 던지고 바로 우라라 뽑고 던지고 포영 날리고 뵐러 날리고...
이 미친 짓을 견디고 필드 뚫으면 단 한 번도 빠짐없이 바로 길항이 날라온다
근데 이 모든 게 Dlv 12에서 일어났다. Dlv 20는 찍을 수 있으려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