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강 상대 령사마기스토스
서로 필드마법 효과 안읽어서 플레잉 미스남
상대 미소녀 테마군이라 일러 보는데 좀 부러웠음
솔직히 패가 너무 잘나왔어
마린야스 일러 좀 그닥인거 같아
16강 카디언
전개 기다리는거 은근 재밌었음
근데 문제는 내가 참가자 덱들 중 가장 게임이 힘들어보이는게 카디언이었는데
하필 카디언을 만나서...
좀 아쉽긴 한데 즐겁게 듀얼한듯
그리고 어떻게 덱에 10장이 패트랩, 7장이 카디언한테 먹히는 패트랩인데 어떻게 한장도 안잡히냐
그래도 패는 전개패인데다 후공돌파 카드도 좀 나와서 할만했었음
근데 필드에 번개를 맞았는데 한턴만에 복구되는건 좀 놀라웠다
그리고 그 묘지특소 불가가 자기턴에 발동 가능하고 상대턴 엔드까지 지속되는 이상한 그거때문에 패 좋았는데 마블드 록 엔드함
근데 패 나빳으면 마블드 록도 못나왔을듯
+카디언 우라라 어디에 던져야됨? 좀 궁금함
일적 코스트로 우라라를 버려서 이게 맞는 판단이었을지 좀 고민됨
우라라 한장에 전개가 막힌다면 턴 4에 승부를 볼 수 있었을거 같은데
아무튼 저번에 뱀파이어보다는 훨씬 나은듯
우승을 노리고 했는데 좀 아쉽긴 하다
다음에는 잭나이츠 해볼까
금제에 걸리는 카드가 많아서 힘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