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플레이 영상 찍으면 공략 2탄 변환 할지 말지

안찍어도 할지말지


1. 미러전에서의 이시즈 파츠

사실 미러전이든 아니든 공통적으로 상대가 이시즈 티아라냐 아니냐가 중요함

무조건 상대가 묘지를 갈면 내가 손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않으면안됨

2~3주간 프리겜, 매장 비공인 싹 돌려봤을 때 이시즈 티아라는 다른덱에 대해서 상성을 우위 점하는건 맞는데

이시즈 티아라는 진짜 극과극임

실력적 요소와 운적인 요소가 극명하게 대비됨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ㅈ 까고 상대가 묘지에 켈도랑 무도라 먼저 묻어두고, 심숨자 뽑으면 ㅈ대는거임

ㅆㅂ 내가 운이 나빠서 켈도랑 무도라를 메인에 못갈았다? 메인 줘야함


그래서 나는 일단 메인전에 상대가 뭔 덱인지 알 때까지는 움직임을 조심스럽게 봐야한다고 생각함.

아기도와 켈벡의 2번효과가 좋지만, 내가 상대 덱을 갈 것이 아니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전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켈백은 경우에 따라 달라도 아기도의 경우 전개중 코스트로 보내는 경우를 선택함

또한, 켈백, 아기도는 상대 덱이 갈려야지 특소니까 즉 상대가 갈던지, 뭐하던지 내 턴에 4랩 2마리 꺼내기는 어려움

그러니까 아기도의 벨류를 낮다고 보고, 켈도랑 무도라를 필드에 빠르게 내는 게 맞다고 보는 편임

메인전에 무지성 갈기~ 이랬다가 상대 묘지에 켈도랑 무도라갈렸는데 내 묘지에 저 새끼들 없다? 진짜 지옥이라서

물론, 진짜 내가 불리하다 판단해서 갈 수는 있지만, 사실 그 상황이 온 게 잘못된 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나는 과감하게 아기도는 빼고 켈백은 패트랩용으로 1,2장 정도를 보는데 첸럼들의 의견은 좀 다르더라

내의견은 그거임 플레잉할 때 상대의 덱을 알면 갈겠지만, 도박수로 먼저 갈아보던지 사이드에서까지 아기도를 채용을 박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함.

두 번째로 이시즈 티아라덱인데 이시즈로 안갈면 어떻게 해라고?

그때는 이제 내 생각은 걍 레이노 하트의 확정 융합을 통해서 필마와 스크림의 효과를 최대한 활용해서 미러전에서 예측되는 상대의 플레잉을 최대한 막는게 맞다고 생각함

느려도 변수를 주는게 위험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긴 함

내가 충분히 필드를 갖추어두면 상대가 뚫기 위해서 아기도랑 켈백을 쓰게 될텐데 그러면 내쪽만 아드는 가속화된다는 마인드임

최근 겜할때 마다 느낀 것도 그랬고 걍 아기도 빼고 사이드 카드 넣는다는 마인드 였기도하고

이 부분은 걍 내 의견이니까 걍 그렇구나 하셈

뭐,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니까


2. 미러전일 때 하프니스 피하는게 맞음

3장 가는게 왜요 ㅋㅋ 하는데 그게 꽤 크게 작용하는 판이 있어서 그럼
3장 갈았는데 무도라 있으면 내 플레이에 제약 ㅈㄴ 생김

대놓고 생김

그래서 어떻게 하냐

사실 이거는 우라라, 토끼, 버디클 피하기랑도 관련이 있는데

스크림의 효과와 필마의 효과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임

그러니까 일세괴를 키고 난 뒤에

세이렌의 효과로 뭐 어쩌다 운좋게 융합해서 키토카로스가 나왔다

키토카로스 체인 1 일세괴 체인 2를 두면 이때 걍 일세괴로 키토카로스 찍어버리는것도 좋음

우라라, 하프니스, 버디클 싹 뒤짐

두번째, 키토카로스로 들고오는건 나는 왠만하면 스크림이긴함

그러고 이제 레이노하트나 메이루를 일소해서 효과 체인 1 스크림 2하면

동일하게 우라라, 하프니스, 버디클 등등을 또 안맞음

심지어 스크림의 경우에는 토끼 맞아도 함정을 서치해오기 때문에 이득이라면 이득임


마지막은 필드 효과 1 묘지에서 강제발동하는것을 2로 둔다임

최근에 체인 짤때 와라시를 크게 신경 안써도 되는 메타라서 그렇긴함


3. 우선적으로 묻어야하는것은 켈백과 아기도가 아니라

무도라와 켈도임

진짜, 켈백과 아기도의 1,2번 효과 벨류보다 무도라 켈도의 벨류가 너무 높음

묘지 안쓰는덱이 적고, 여차하면 내 묘지를 째서 상대의 지명자나 다른 묘지 견제를 막을 수 있고, 내가 나중에 불려올 수 있는 잠재적 아드를 다시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다재다능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는 무조건 움직임을 무도라랑 켈도를 묻으면서 또는 필드에 내면서 움직인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서 패에 켈도 켈도 켈백 세이렌(필마) 면 켈도로 켈도 묻고, 무도라 서치한되에 세이렌으로 켈백 내리는걸 선호함


그리고 사실 아기도랑 켈백이 상대 덱을 견제한다고 하는데 이쪽이 제제먹기보다는 켈도와 무도라가 먹을 것같은게

상대하는 입장에서의 불쾌감이 이쪽이 더 높음

심지어 이시즈티아라 미러전할 때 가장 좋은 카드중하나가 묘지기의 함정임

상대는 덱을 깎아서 마련해야하는 켈도와 무도라를 나는 걍 패한장 버리고 서치해서 다음턴에 일소든 다시 묘지기의 함정을 발동할 수 있음


4. 묘지에 티아라는 1장 정도는 두어야 좋다

물론 그렇다고 필드를 비우면서 까지 전개할 이유는 없음

다만, 묘지에 티아라를 두어야하는 이유는 

첫째로는 융합을 쉽게하기 위함이며, 두번째는 키토카로스의 효과를 위해서이며, 3번째는 상대의 묘지견제의 어그로를 위함임

그래서 나는 플레이 할 때 3종류의 융합 효과를 사용하지않은 티아라멘츠가 묘지로 가면 1장에서 2장만 효과를 발동함

이게 이유가 상대가 이시즈파츠를 가용하면  융합이 불발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는데

그러한 불발사태가 뜨더라도 나는 묘지의 효과를 선언하지않은 한 두종류의 티아라가 있어서 그 다음의 움직임을 다시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며,

두번째로 그 중에서 메이루는 진짜 효과 선언의 우선순위를 뒤로 둠

이유가 스프린드의 존재이유와 스크림 때문인데

스프린드가 있어서 확정적으로 메이루를 덤핑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의 견제가 없을시 확정융합이가능하며,

두번쨰로 일소/특소시 효과발동하는 티아라가 메이루 뿐이라 키토카로스의 효과로 살려낸 메이루와 필드의 스크림을 사용하면

한턴에 11장을 갈아버릴 수 있기 때문임

11장갈아서 융합 한번더 못하면 그 판 운세 조진거지 뭐라는 마인드고

이시즈없이 충분히 덱을 갈 수 있다는 의미기도함.

세번째는 필마를 쓰기위함임


5. 미러전에서는 이수마수보단 심숨자

당연함

잔존효과가 지속효과보다 당연히 쌤 더 설명할 이유는 없을 듯


6. 스킬드레인, 소울 드레인 묘지견제등이 있을 때의 움직임

첫번째는 리단, 이수마수

두번째는 아제우스

세번째는 가디언키메라, 바로네스

다만 리단보다는 이수마수가 좋고, 가디언 키메라와 바로네스의 경우 덱구축에 따라서 다른것임


7. 루루카로스가 나와도 내가 능동적으로 플레이 해야하는 경우라면 루루카로스를 꺼내지말고 카레이도하트를 꺼내주면 좋다

루루카로스가 좋은효과를 지니고 있지만, 카레이도 하트또한 스크림/ 필마 등등이 있다면 루루보다 더 좋은 플레이를 만들기 쉽다

스크림으로 상대가 일소 특소의 경우에 3장을 갈고 거기 티아라가 있으면 상대를 바운스 시키면서 체인을 꼴 수 있고

필마는 필요한 순간에 묘지의 켈도와 무도라로 덱으로 티아라를 되돌려서 효과를 격발시키는데 상대를 깨는게 아니라 내 카레이도하트를 깨서

덤핑을 하고 상대턴에 공격권을 늘리면서, 필드를 처리할 수 있음.


대충 오늘까지 생각했던거 정리해봄

깔끔하게 정리된게 아니라서 미안하지만, 질문사항있으면 댓달아주셈

최대한 아는만큼, 생각해본만큼 대답해드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