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상검사도 아닌 무려 상검'군'사

승영과 함께 영봉의 수호자임

상검사들은 마음이 검의 형태로 나타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이 새끼는 적소보다도 칼이 좆만한데 왜 수호자임? 할 수 있는데

개꼴리는 막야쟝을 제자로 두고 막야한테 지 검 반을 줌

자세히 보면 막야 피부가 니거마냥 까만데

얘는 원래 히스이라 그럼

그러니까 지 야망이 검의 형태로 드러나면 승영이 너이새끼 뭐야 할테니까 모습을 숨기기 위해 일부러 좆밥처럼 있었던 것

그리고 지 야망을 이루기 위해 데스피아랑 손잡음

세뇌도 타락도 아니고 지 의지로

"님 곧 히스이 털러 갈거임, 바로 지금임"

"ㅇㅇ ㄱㄱ"한거임

이제 숨길 필요가 없으니까 막야 칼 냅다 다시 뺏어옴


그리고 자신의 원래 모습인 칠성캬루가 됨

칠성캬루가 된 캬루는 존나 셌음

승영과 코스모크로아가 같이 덤비는데 그걸 비빔

빙검룡 막타가 아니었다면 용연이 이겼을 수도 있음

정리하자면

1.용연은 존나 강하고

2.세뇌나 타락도 아닌 본인의 의지로 캬루를 했으나 추하게 죽은것도 아니고 장렬하게 싸우다 뒤짐

3.막야를 제자로 둔 꼴잘알임


최고다 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