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미온하면서 패왕흑룡+오버로드 플랜이 너무 한정적인 상황에서만 쓰인다고 생각해서 안써왔음.

아드가 좀만 더 있어도 킬이되니까. 창성빔 쏘고 2창성 킹자칼이면 8000인데? 굳이 써야하나? 비대상 비파괴인 바렐로드같은 카드를 포기할 가치가 있나?

그런데 그걸 사이드전에서 전략적으로 이용하면 가치가 오를 수 있다는 생각이 최근 들고있음.

패왕흑룡관련 해서 생각한거 쭉 적어오면 보고 의견내줄 사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