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안 쓰거나 기껏해봐야 한 장 채용할 듯

뭐 초증증귀로 묘지에서 마함을 제거할 수 있으니 사용 가능할 것이다< 이론적으로 봤을때 틀린 말은 아님

그런데 묘지에 마법이 한 장이라도 있다면?

튜너몹인 호라가E- 특소 가능한게 메리트인데 특소 불가능
서치몹인 다이8- 1800 어테커인 깡통이 되어버림
소생 링크 몹은 초반 석궁을 묘지로만 보내는데 쓸 수 있을거고
중간 과정에서 나오는 초중무사의 해피의 깃털인 슈텐도G는 그냥 6렙 싱크로일 뿐임
저 네 개가 사실상 막혀버리는건데 쓰는 사람이 있을까?

초싱크로도 마함이 있을 땐 불가능하고



그럼 초증증귀를 꺼내고 쓰면 안되냐? 하면 굳이 싶음

초증증귀를 꺼낸 상태에서 욕망의 항아리를 썼을 경우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은 딱 턴킬을 아슬아슬하게 못 낼 때 더블 혼과 버스터 건틀릿을 가져와 대미지를 높히는거 뿐인데

다이8 3장, 석궁 3장 중에서 두 장 이상
or
다이8 3장, 석궁 3장 중에서 한 장 이상, 츄우사이 3장, 호라가 E 3장, 더블 혼 2장, 버스터 건틀릿 2장에서 한 장을 뽑으면 턴킬이 부족한 일은 적음


턴킬을 못 낼 시 다음을 생각하면 넣는게 이득 아니냐?
어차피 얜 퍼미션이 단 한 장도 없어서 턴 킬을 못 내면 죽는게 대부분임
욕망의 항아리로 패트랩 2장을 뽑아 전개를 아예 틀어막는게 아니면 불가능한 수준이란 말임



결론을 내보면 욕망의 항아리를 줘봤자 괜히 패말림만 일으키고 도움이 될 가능성은 적다는게 내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