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히면 어쩔수없는건데 통과된다고 가정하면
상대가 제일 아픈구간이 있음 증지맞으면 이도저도 못하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오는경우 << 이때 던져야 함
내가 요즘 샐러맨 많이해서 샐러맨을 예로들면

1.일소에 바로 던지는 경우
체인 안타는 특소까지 허용안하겠다는건데 샐그가 그냥 엔드쳤을때 1드로도 못보고 패 -1인 상태로 진행해야 하는 리스크가 있고 샐그 특성상 패트랩 많이들어가서 본인도 막히고 턴넘길 확률 높고 샐그가 가젤 안쓰고 엔드 할 수 있다는점이 매우 큼 증지 드로우 없어도 될만큼 패가 완벽한 경우가 아니면 좀 리스크가 크지

2. 룰특소 다 보내주고 가젤특소에 체인해서 던지는경우
경험상 대부분 이때던지던데 로어나 패트랩등 견제카드 잡았으면 팔코묻고 가젤 회수해서 착지하고 넘길수가 있음 담턴 팔코 터지면 마함회수도 가능하고 남으면 남는대로 필드아드 불어나는거고

3.가젤특소까지 넘기고 스피니덤핑 후 스피니특소에 던지는경우
가젤특소에 증지안맞으면(체인off 해놔서 모른다면) 스피니 덤핑하고 미라지스테리오로 이으려 할텐데, 이때 증지맞으면 ㄹㅇ 이도저도 못하게 됨. 가젤 회수하려면 5드로 이상 줘야하고 그냥 엔드치기엔 상대도 증지로 1드로는 확보했고 특소된 스피니는 팔코처럼 효과도 없는데 파괴되면 제외존으로 가고 가젤도 회수못하고 베일링도 그냥 남은채로 필드에 의미없는 몹3마리 남기고 후속없이 끝나는거임. 지금이야 가젤준제라 남는 디버거 서클 있으면 2장째 가져올 수 있지만 제한시절엔 그냥 증지하나로 게임엔드급 타격이였지

이렇게 증지 하나만으로도 어디다 던지느냐에따라 얼마나 큰 타격을 줄 수 있는지가 달라짐 드로우 하는 효과라서 내 패상황도 고려해야 하고 암튼 고일수록 생각할거 ㅈㄴ많은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