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루닉전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센만+후긴전이라고 봐도 무방


대충 두 개 중 하나 정도 생각중인데,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자신은 "요신-시라누이"를 1턴에 1장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 또는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제외한다. 그 후 그 종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각각 적용할 수 있다.
●언데드족: 자신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은 300 오른다.
●화염 속성: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한다.
●싱크로: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파괴한다.


널널한 소환조건으로 센만이 켜져있어도 수파이+2렙튜너 or 4렙+시구레 등으로 나올 수 있음

스스로를 째면서 후긴+센만을 동시에 치움

꼭 센만이 아니더라도 묘지를 능동적으로 제외시키는 식으로 괴쉬와 시너지를 내거나 묘지의 우라라를 째면서 마함파괴도 가능


아쉬운 점은 제외가 코스트가 아니라는 점 그리고 불 속성이라는 점 때문에 센만이 켜져있을 때 우라라를 소재로 나오지는 못한다는 점


튜너 + 튜너 이외의 물 속성 몬스터 1장 이상
①: 1턴에 1번, 패를 2장까지 묘지에 버리고, 버린 수만큼 상대 필드의 카드를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물 속성이라는 점이 최대 강점

즉 꼭 루닉 상대가 아닐 때, 혹은 루닉이 센만을 아직 못 켰을 때 2렙+어비스 샤크 등으로도 나올 수 있음

대신 수파이로는 못 나옴 (어차피 센만이 없으면 수파이로 아리온포스나 뽑을 테니 별 의미는 없음)

괴쉬는 패 밸류가 좋은 편은 아니라는 점도 나쁘지 않음

아쉬운 점은 대상 지정에 패 버리는 게 코스트라는 점


요신 쪽이 나은거 같긴 한데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