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ardrush-media.com/ygo-shino-221204/
카드러시 프로로 활동 중인 시노 (@Shino_NextPlay) 입니다.
이번에는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신규 금제에 따라서
구축의 변화가 생긴 [티아라멘츠] 덱 해설 기사입니다!
우선 최신 [티아라멘츠]의 덱 레시피 공개와
구축 포인트 해설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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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덱 레시피
■ 이번 [티아라멘츠] 구축 포인트
■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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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 레시피
(※ 순서는 이미지의 덱리 순)
- 몬스터 (26) -
크샤트리라 펜리르 x 1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 x 1
섀도르 비스트 x 1
티아라멘츠 셰이렌 x 1
데스피아의 도화 알베르 x 3
알버스의 낙윤 x 1
티아라멘츠 레이노하트 x 1
고첨병 켈벡 x 3
혁의 성녀 카르테시아 x 2
고위병 아기도 x 1
숙신상 켈도 x 1
티아라멘츠 허프니스 x 2
늪지의 마신왕 x 3
티아라멘츠 메이루 x 3
비극의 데스피아 x 1
- 마법 (11) -
융합 x 1
낙인융합 x 1
테라포밍 x 1
어리석은 매장 x 1
낙인의 기염 x 3
낙인개막 x 1
티아라멘츠 스크림 x 1
육세괴-파라이조스 x 1
일세괴-페를레이노 x 1
- 함정 (3) -
티아라멘츠 메타노이즈 x 1
티아라멘츠 사리크 x 2
- 엑스트라 덱 (15) -
암흑계의 용신왕 그라파 x 1
가디언 키메라 x 1
티아라멘츠 카레이드하트 x 1
빙검룡 미라제이드 x 1
티아라멘츠 루루칼로스 x 1
엘섀도르 네피림 x 1
프레데터 플랜츠 드라고스타페리아 x 2
신염룡 루벨리온 x 1
낙인룡 알비온 x 1
심연룡 알버 레나투스 x 1
엘섀도르 미도라시 x 1
암영의 암령사 달크 x 1
스프라이트 스프린드 x 1
■ 이번 [티아라멘츠] 구축 포인트
이번 [티아라멘츠] 구축 포인트는 2개입니다.
1. '프레데터 플랜츠 드라고스타페리아'를 방해 주축으로 한 구축
2. '낙인의 기염' 채용과 그것과 상성이 좋은 '낙인' 기믹을 채용
1. '프레데터 플랜츠 드라고스타페리아'를 방해 주축으로 한 구축
'티아라멘츠 키토칼로스'의 금지로 인해
티아라멘츠의 효과로
손쉽게 융합 가능한 융합 몬스터가
따로 필요하게 됐습니다.
이번 구축에서는 '엘섀도르 미도라시'나
'신염룡 루벨리온'도 채용했지만
기본적으로 드라고스타페리아를 소환하여
이걸 메인 견제로 기능하게끔 하는
덱 구축을 했습니다.
소재가 되는 융합 몬스터는
'낙인의 기염'으로 묘지에 보내거나
다 쓴 융합 몬스터를 사용하여 소환하게 됩니다.
또한, '늪지의 마신왕'을 채용했기에
'암흑계의 용신왕 그라파', '티아라멘츠 루루칼로스',
'신염룡 루벨리온'의 소환도 노려볼 법 합니다.
2. '낙인의 기염' 채용과 그것과 상성이 좋은 '낙인' 기믹을 채용
앞서 설명했다시피,
묘지에 융합 몬스터를 마련해두는 수단으로서 채용한
'낙인의 기염' 에 대한 것입니다.
이번에는 천사족/마법사족/물족의
3종족을 주축으로 구축했기에
'엘섀도르 네피림 (천사족)',
'혁언룡 그랑기뇰 (마법사족)',
'티아라멘츠 루루칼로스 (물족)'
이 셋이 기염에 대응하게 됩니다.
이것으로 묘지에 융합 몬스터가 보내지고,
패의 카드를 효과로 묘지로 보낼 수 있게 되며,
'티아라멘츠' 나 '이시즈' 기믹의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한 번 사용한 융합 몬스터는
티아라멘츠의 융합 소재로 쓰면서 회수하며,
기염 자체도 자신의 효과로 회수할 수 있기에
자원이 마르지 않는 융합 덱으로서
완성되어있습니다.
■ 마치며
티아라멘츠는 다양한 '형태'를 만들 수 있는 테마입니다.
이후에도 환경에 맞는 구축으로 변화시킴으로써
대회 환경에도 즐겁게 싸워나갈 수 있습니다.
꼭 여러분들도 '티아라멘츠' 덱 구축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기사에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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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가 확정성에 미친 사람인거랑
노트 말고 카드러시 투고 기사라 판촉용인거 감안하고 보는게 좋음.
근데 이거 탭 어디다 넣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