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최자가 후완은 마듀풀 내 덱이라니까 먼저 베스트4 인증부터

사실 내건 마듀에 없는카드 있긴 한데 1장뿐이닉간,,


https://arca.live/b/yugioh/65468926


현생이슈로 이 이외에는 입상따위 없는 허접이지만

나름 후완 버오데에서 상륙할시점부터 굴려본 사람으로써 얼마 없는 후완유저들을 위해서 강의를 쓰기로함

당연히 나보다 후완 잘하는 사람은 많을거임

당장 이번년도 상반기 kcs 우승자가 썼던 덱이 후완이었고 1923cs 공식저지분도 후완 빡세게 하셨으니

근데 그렇다 쳐도 아직까지 후완 들고 게임하는 사람은 얼마 없을테니 사실 내가 국내상위권아닐???가???


쨋든 이 강의글이 진짜 성경급 씽크빅이다! 라곤 못함 나도 그정돈 아니라서

그래도 후완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이 글 보고 나서 기본 이상은 할 수 있게 하는게 목표라서 열심히 써봤음


목차는 기본적으로 크게는 

1. 덱리와 카드 설명

2. 전개법

3. 카드군 대응법이나 잡기술


요런식으로 갈 예정임




I. 이번 분기 후완다리즈의 장점



먼저 이 후완다리즈가 분기내에서 갖는 장점을 얘기해보자면


1. 증지를 병신으로 만든다

이건 어느 분기나 그렇겠지만 존나센장점

결정적으로 후완 앞에서 증지를 사용하는 순간 라이저의 덱탑조정을 통해 상대에게 반 강제적인 패말림을 주어주는 점도 굉장한 이점

이거 하나만으로도 나는 웬만한 분기에서 후완의 장점이 높다고 봤읆


2. 특정 덱을 상대로 갖는 어마어마한 이점(특히 트라게)

현재 분기탑인 트라게를 상대로 선공을 잡거나, 안정적으로 턴을 받아내는 순간 트라게를 상대로 어마어마한 이점을 지님

상대가 내 엠펜을 깨려면 메인기믹 내에서는 포영을 쓰거나, 스케어트라게 같은 덱은 어거지로 바로네스를 끌어와야되기 때문에 상대할때 굉장히 불편함

또 묘지를 안 쓴다는 점에서 차틈, 어트랙터 등의 채용이 자유롭기에 묘지 기반 덱에 굉장히 유리함


3. 기본 자체가 너무나도 쉬움

심화로 가도 쉬운 덱이 얼마나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좋은 장점

심화과정이 어려운건 웬만한 덱은 다 그런거고, 결국 기본기 자체는 굉장히 쉬워서 배우는데에 있어서 편함


4. 엑덱에서 자유로움

이말인즉 무슨소리냐

엑덱이 진짜 한없이 널널해서 곧뒤져도 안쓸만한 기묘한 플랜을 때려박아도 된다는거임

슬레이용 탄환부터 바이러스스워드맨처럼 온갖 플랜을 다 활용할 수 있고, 욕졸이나 졸겸 사용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더욱 효율적인 활용이 됨

특히 차원 장벽이라던가, 데블리언 송, 융금구 등등 소환법을 저격하는 카드에도 잘 맞지 않는다는 점은 큰 장점임




그럼 이제 단점은 뭐냐


1. 패말림이 ㅈ됨

ㅇㅇ

손패 라이저라이저거신조달서달서 이따구로 잡히면 겜하기 존내싫어짐

게다가 요즘 분기 특성상 상대가 지어놓은 집 뚫기를 잘 못하는 후완이 갖는 불리한 점임


2. 상대의 개체수를 능동적으로 줄이기 힘듦

상대가 이미 전개를 통해서 개체수를 많이 늘려뒀다면, 후완 입장에서 이걸 치우기 위해서 많은 자원이 필요함

패가 좋아야 엠펜 라이저가 나오고, 웬만해서는 라이저나 엠펜 찍임

여기에 퍼미션까지 섞이면 후완 입장에서 상대가 뺏은 기점을 다시 자신의 흐름으로 끌고오기 힘들다는 게 문제

때문에 덱에 전반적으로 길항, 라스톰같은 카드를 투입하는거임


3. 상대에게 강한 억제력을 가하기가 어려워짐

원래대로라면 우리의영원한 친구 결계상이 있겠지만 그 친구가 죽어버렸음,,

아 난 남의집에 불났길래 마시멜로들고 구워먹으러 갔는데 거기서 내 새를 같이 튀겨줄줄 몰랐지 ㅇㅇ,,

그래서 이제 후완이 할 수 있는 억제력은 엠펜과 상대턴 꿈의마을을 이용한 라이저나 거신조 쏘기인데 이것도 사실 티어권에서 한가락 하는애들을 보통 뚫음 ㅇㅇ

아무래도 그런 탓에 후완이 진짜로 티어권에서 비벼보려면 상대 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된다는 점이 조금 어려운 부분임


4. 패트랩이나 상대의 퍼미션에 취약함

이후 전개 과정에서 설명하겠지만 이 덱은 우라라, 뵐러, 포영, 드롤같은 패트랩에 굉장히 취약함

효과 발동이 곧 일소권 추가라는 점에서 마땅한 착지점을 이끌어내기 어려운 상황이 자주 연출됨




결론적으로 후완이라는 덱은 어떤 덱이냐

딕은 거의 확실하게 이길 수 있고, 덱 이상의 덱들도 숙련도를 착실하게 쌓아서 이길 수 있는 아직 포텐이 있는 덱이라고 보면 됨

그리고 무엇보다도 게임하면서 전반적으로 머리 쓸 일이 많아서 수싸움 좋아하면 은근 잘 맞고

덱 소스 자체도 거신조나 졸겸 제하면 전반벅으로 굉장히 싼 편이고, 마듀랑 다르게 사이드가 있다는 점에서 플레이의 방식에 좀 더 차별화가 생긴다는게 큼

마듀는 트럭 한번 더 치려고 난리를 치는데 여긴 사이드도 그렇고 덱 풀도 그렇고 전략적으로 생각할 여지가 많으니까





II. 후완의 기본 플랜과 플레잉 마인드




먼저 기본적인 후완의 이상적 승리플랜은 OXO 또는 OO임

가장 강력한 메인전에서 상대를 따고, 나머지 두 판에서 어떻게든 이겨서 매치승으로까지 끌어내는 거임


그럼 게임을 하는 데에 있어서의 후완의 플랜은

(내 덱리 기준)


최소한 엠펜 + 꿈의마을 또는 더블 엠펜 + 미지의 바람 + 꿈의 마을 


이 두가지의 필드를 완성시키는게 이상적인 플랜임

후자의 경우가 기본적인 최고점 필드고, 전자의 경우가 후완이 견제를 받지 않았을 때 낼 수 있는 저점 결과물임

이 둘 중 하나라도 통과되는게 선턴에 있어서의 후완의 메인 플랜이고, 그럼 선턴 이후에는 어떤 플랜을 지향하느냐


상대턴 기준으로는 먼저


1. 꿈의마을 > 라이저/거신조를 통한 상대에게 억제력 부과

2. (미지의바람 있으면) > 미지의바람 + 꿈의 마을 콤보를 이용한 상대 필드 제거

3. 미러전이나 특정 상황 기준 > 꿈의 마을 2번 효과를 이용한 상대 필드 덮기


이게 기본적인 플레잉의 기준임

그리고 그 이후부터도 이걸 확장해서 활용하는 게 기본이고 ㅇㅇ


그럼 플레잉에 있어서의 마인드는 뭐라고 보면 편하냐면


"패트랩 케어가 안되면 그냥 갖다 박아라"


이거임


물론 아무때나 막 의미없이 갖다 꼬라박으란 소리가 아님

내가 상대한테 턴을 곧뒤져도 절대 못받아온다 싶은 상황에서 내가 뭐라도 해야된다 싶으면 우라라, 뵐러, 포영 이런걸 안무서워하는게 중요함

케어가 되거나 패에 있는 카드로 턴을 받아올수 있다 싶으면 턴을 넘기는 마인드로 이어져도 되지만, 그게 아니면 그냥 배제하는게 맞음


왜?

후완은 선턴전개나 억제력 어느정도 세우는데 실패하면 거의 짐

상대도 패말려서 서로 패트와매트 찍는거 아닌이상 거의 무조건임

상대가 세운 기점을 빼앗아오는 건 후완 입장에서 어렵고 필드가 모아니면 도인 후완 성격상 한번 전개 안치면 상대한테 킬나기 딱 좋은 필드가 연출됨

때문에 패트랩을 케어할 수 없다면 그냥 과감하게 갖다박는게 오히려 더 낫다고 봄 ㅇㅇ


이게 진짜 기본적인 플레잉마인드긴 한데 이건 지금 산전수전 다겪은 할배 듀얼리스트 말고도 뉴비들을 위한 거기 때문에 한번 짚고 넘어감




III. 후완다리즈 덱리 설명 및 미채용 카드에 대해서



가장 최근에 깎은 덱리

금제 직후라 어떻게 깎을지 고민중이라 완벽할진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어느정도 짜인 덱리임

먼저 채용한 카드를 하나하나 짚고 넘어간 후에, 미채용한 카드 중 쓸만한 것과 별로인 걸 나눠서 얘기해보겟음


물론 후완은 생각보다 사람들마다 덱리가 갈리니까 인터넷에서 충분히 찾아보는걸 추천함

최근 결계상 이후 입상은 많이 없어서 뭘 추천할 수가 없네



가장 먼저 후완다리즈 하급 몬스터임



로비나/이그룬/스트리/톳칸 순으로 각각 3/3/2/1장씩 채용했음


먼저 로비나와 이그룬의 효과를 보면, 이 둘 같은 경우에는 각각 레벨 4이하의 비행야수와 7 이상의 비행야수를 서치해옴

이 덱의 핵심인 다른 하급 후완다리즈를 서치해오는 로비나와 이 덱의 결과물을 끌어올 이그룬은 실질적인 초동이기에 3장 투입함


스트리의 경우 묘지를 견제한다는 점은 굉장히 좋지만, 아무래도 초동 전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음

때문에 1장만 넣어도 충분하지만 전반적으로 덱 내의 하급 매수를 확보해놓겠다는 느낌으로 2장 채용함


톳칸은 제외되어 있는 후완다리즈를 끌어올 수 있는 카드인데, 밸류 자체만 두고 보면 후턴에서 이 카드의 밸류가 굉장히 높음

단순히 하급만을 끌어올 수 있다는 점을 넘어서 제외되어 있는 후완다리즈 마법/함정마저도 패로 끌어올 수 있다는 점이 꽤 쓸만함

이를 이용해서 스트리와의 콤보도 노릴 수 있다는 점은 고평가할 만 하지만 이 역시 초동에 도움이 되지 않고, 복수매가 잡힐 경우 불쾌감이 크기에 1장만 채용함


다음으로 상급 비행야수 몬스터임


후완다리즈X엠펜 두장



한글판 명칭
후완다리즈×엠펜
일어판 명칭
ふわんだりぃず×えんぺん
영어판 명칭
Floowandereeze & Empe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0
2700
1000
①: 이 카드가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후완다리즈"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그 후,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②: 어드밴스 소환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공격 표시 몬스터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③: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 시에 1번, 패를 1장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턴 종료시까지 절반이 된다.


먼저 패말림을 감수하고서라도 엠펜을 두장 넣은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음

일단 열풍의 결계상이 금지를 감으로써 후완다리즈가 갖는 억제력이 굉장히 줄어듬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패에 엠펜 한장을 잡을 확률을 늘려서 결과적으로 필드에 엠펜 두장을 낼 수 있는 기믹에 닿을수 있게 매수를 늘렸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엠펜이 3장 넣을 정도로 강력하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2장 채용함


이외에도 내가 지도를 켜서 일소권이 남은 상황에서 패에 엠펜이 있고, 내 이그룬에 뵐러나 무한포영을 맞았을 때 실질적으로는 일소를 이어서 메인 기믹에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한몫함



세찬 바람의 제왕 라이저 2장



한글판 명칭
세찬 바람의 제왕 라이저
일어판 명칭
烈風帝ライザー
영어판 명칭
Raiza the Mega Monarch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2800
1000
이 카드는 어드밴스 소환한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할 수 있다.
①: 이 카드가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필드의 카드 1장과 자신 또는 상대 묘지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카드를 좋아하는 순서로 주인의 덱 맨 위로 되돌린다. 이 카드가 바람 속성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그때의 효과에 이하의 효과를 넣는다.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주인의 패로 되돌릴 수 있다.



1장과 두장의 차이가 굉장히 큰 카드

한장일 경우에는 장기전에서 굉장히 불리해진다는 점이 꽤나 단점임

결국 장기전을 위해서 1바운스를 라이저 자신에게 사용해야 된다는 점이 상대에게 결정적으로 가할 수 있는 억제력과 타점이 감소함


반면에 두장은 패말림은 조금 있을지라도 결과적으로는 상대에게 가할 수 있는 억제력이 강해지고, 유사시에는 어드밴스 소환된 라이저 자신을 먹고 소환할 수도 있기에 두장 채용



안개 골짜기의 거신조 1장



한글판 명칭
안개 골짜기의 거신조
일어판 명칭
霞の谷ミスト・バレー巨神鳥きょしんちょう
영어판 명칭
Mist Valley Apex Avia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2700
2000
이 카드의 효과는 동일한 체인 위에서는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자신 필드의 "안개 골짜기"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의 "안개 골짜기"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리고, 그 발동을 무효로 하여 파괴한다.


패말림의 이유로 사이드로 빠지는 경우가 보통이지만 결계상이 죽은 지금 후완에게 있는 거의 유일한 퍼미션이란 점이 강점

결과적으로 거신조의 존재로 추후 전개법 부분에서 설명할 라스톰이나 해깃을 일부 케어할 수 있고, 특정 상황에서 후완이 상대의 마함 등을 막아내면서 더욱 탄탄한 전열 유지를 할 수 있게 해줌

따라서 패말림이 있다 해도 이 카드를 메인에서 빼기에는 힘들다 판단, 메인에 투입했음



증식의 G 3장/ 디멘션 어트랙터 2장



말 줄이겠음

그냥 존나 셈

후완이 가진 적극적인 상대 견제기이기도 하고, 이 카드 한장으로 안정적으로 턴을 받을 가능성도 대폭 올라감

때문에 큰 이변이 없는 한 풀투입



후완다리즈와 의문의 지도 1장





한글판 명칭
후완다리즈와 의문의 지도
일어판 명칭
ふわんだりぃずとなぞ地図ちず
영어판 명칭
Floowandereeze and the Magnificent Map
필드 마법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레벨 1의 "후완다리즈"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보여준 몬스터와는 카드명이 다른 "후완다리즈" 카드 1장을 덱에서 제외한다. 그 후, 보여준 몬스터를 일반 소환한다.
②: 상대가 몬스터의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후완다리즈"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한다.


후완다리즈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카드

효과를 보면 알겠지만 덱에서 하급 제외(실질적 서치) + 일소권 추가 + 상대의 일소에 대응하는 꿈의 마을


초동 전개로 메인 기믹에 닿을 수 있을 가능성이 낮은 후완에게 있어서 덱에서 하급을 제외해서 실질적인 서치를 준다는 점에서 일단 강함을 입증하고 들어가는 셈임

추가로 이 일소권 추가라는 점이 특정 상황에서 정말 강력하게 작용하는데,


예를 들어 내가 지도를 켜고, 로비나를 보여주면서 이그룬을 제외해버린 상황이라고 가정해보겟음


여기에 로비나 체인 1, 이그룬 체인 2에 상대가 로비나에 뵐러나 포영을 발동했다면 패로 가져온 이그룬을 원래 있던 통상소환권으로 이어서 엠펜 꿈의마을 기믹으로 연결할 수 있음

또 이 일소권 추가가 하급 제외와 맞물리면서 체인 꼬기를 통해 우라라같은 패 유발의 케어까지 진행할 수 있기도 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대 일소에 대응하는 꿈의 마을

이게 굉장히 강력한 억제력임

이 효과가 애매한 경우도 많긴 함

일반적으로 상대가 일소를 하는 경우는 알베르라던가, 트리온, 막야같은 초동인 경우가 많기에 결과적으로 이걸로 일소를 이어서 상급이 나와서 이득이 아닌 상황도 있을수 있음

하지만 만약 게임 자체가 후반부로 진행된 상황이라면 상대가 필연적으로 이 일소 효과를 의식할 수밖에 없음

상대가 필드에서 지켜야 하는 카드가 있는데 무작정 일소를 했다가 후완이 일소를 이어서 억제력을 세우면 의미가 퇴색되니까



후완다리즈와 꿈의 마을 1장








한글판 명칭
후완다리즈와 꿈의 마을
일어판 명칭
ふわんだりぃずとゆめまち
영어판 명칭
Floowandereeze and the Dreaming Town
일반 함정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레벨 4 이하의 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자신이 레벨 7 이상의 몬스터의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2장 채용하는 덱리도 꽤나 있긴 한데 역시 두장 넣어서 이득을 보는 점이 그리 크진 않다고 생각해서 2장 넣었다가 다시 1장으로 회귀

사이드에서 코싸가 사용되는 비중이 늘긴 했지만 어차피 코싸로 꿈의 마을이 찍히면 거신조를 통해 밟고 가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메인에는 1장만 사용

사이드에서 상대가 코싸를 들고오면 이 게임이 망한다! 싶은 상황에서는 사이드까지 끌어와서 두장 사용하는 형식으로 바꿈



후완다리즈와 여행 준비 3장




한글판 명칭
후완다리즈와 여행 준비
일어판 명칭
ふわんだりぃずとたびじたく
영어판 명칭
Floowandereeze and the Advent of Adventure
속공 마법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패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후완다리즈" 몬스터 1장 또는 "후완다리즈" 필드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그 후, 자신은 500 LP를 회복한다.


후완다리즈의 부족한 초동률을 높여주는 카드이자, 이 덱의 취약점이었던 뵐포 케어를 마련해준 카드

일단 기본적으로 하급이나 비행야수족을 패에 갖고 있어야 하지만 보통 이게 안잡히는 경우는 많이 없으니 문제는 없음

결과적으로 한장을 패에서 제외하고 서치를 해주기 때문에 지도와 유사하게 우라라 케어법을 마련해주는 수단이기도 하고, 지도를 끌어올 수 있다는 점에서 특정 상황에서 일소권 확보에도 도움이 됨


또 하급이 뵐러나 포영에 맞았을 경우에는 여행 준비로 필드의 뵐포를 맞은 하급을 치우면서 덱에서 하급을 끌고 와서 뵐포를 케어하면서 동시에 아드를 벌 수도 있음


그리고 이 여행준비를 사용하는 데에 있어서 유의점을 좀 말해보자면


내 패에 로비나 여행준비가 있다면, 후완을 많이 안해봤다면 여기서 여행준비로 로비나를 제외, 이그룬을 가지고 오면서 이그룬에 맞을 우라라를 케어하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음

근데 결국 상대 패에 우라라가 있다면 여행준비에 우라라가 꽂히는 순간 애꿎은 초동을 버리는 경우가 될 수 있음

내가 하급을 더 끌어와서 더블 엠펜 빌드를 준비하는 경우라 해도 결국 상대의 우라라가 아픈 건 매한가지기에 내가 추천하는건 상대의 패트랩이 완전히 케어되면 그때 던지는 것임

어차피 여행준비를 마구잡이로 썼다가 진짜 뵐포에 맞아버린다거나 하면 곤란해지기 때문에, 내가 만약 여행준비로 아드를 끌어오려는 움직임을 취하겠다면 상대 패트랩을 케어하고 나서도 늦지 않음



테라포밍 1장




지도에 바로 이어주는 개씹사기카드

스페가 남는다면 안넣을 이유가 X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욕망과 졸부의 항아리/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3/3/2장


먼저 욕겸




한글판 명칭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
일어판 명칭
強欲ごうよく謙虚けんきょつぼ
영어판 명칭
Pot of Duality
일반 마법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넘기고, 그 중에서 1장을 골라 패에 넣고, 그 후 남은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특소를 하지 않는 후완에게 있어서 사실상 엑덱 3장짜리 노코스트 졸겸

초동률 확보와 다른 돌파계 확보에 용이하기에 무조건 3장




한글판 명칭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
일어판 명칭
強欲ごうよく金満きんまんつぼ
영어판 명칭
Pot of Extravagance
일반 마법
①: 자신 메인 페이즈 1 개시시에, 자신의 엑스트라 덱의 뒷면 표시의 카드 3장 또는 6장을 무작위로 뒷면 표시로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제외한 카드 3장당 1장, 자신은 덱에서 드로우한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카드의 효과로 드로우할 수 없다.



욕졸은 드로우카드라는 점에서 졸겸과 충돌한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결국 우리에게 중요한 건 초동 확보기에 3장 투입

랜덤으로 엑덱을 태우기 때문에 만약 사이드전에서 무조건 아르테미트 슬레이 등을 통과시켜야겠다면 일부 out

하지만 초동을 얻기 위해서 굉장히 귀중한 카드기에 보통은 3장 내지 2장으로 유지


졸겸



한글판 명칭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일어판 명칭
金満きんまん謙虚けんきょつぼ
영어판 명칭
Pot of Prosperity
일반 마법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카드의 효과로 드로우할 수 없다.
①: 자신의 엑스트라 덱의 카드 3장 또는 6장을 뒷면 표시로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제외한 수만큼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넘기고, 그 중에서 1장을 골라 패에 넣고, 남은 카드를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상대가 받는 모든 데미지는 절반이 된다.


엑덱을 쓸 일은 거의 없기에 이것도 사실상 노코스트 덱탑6장 훔쳐보고 가져오는 사기카드

준제한이지만 그렇다고 안넣을 이유가 전혀 없기에 무조건 풀투입



무덤의 지명자 두장




우라라, 뵐러가 아픈 후완이 사용하는 최후의 결전병기

항아리에 날아오는 우라라를 막는 용도로도 훌륭함

상대의 패트랩을 한 번 밟을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후완이 쓰지 않을 이유가 없음

사이드에서도 드롤같은 카드를 막아주는 그저 이시대의 참된 카드



후완다리즈와 미지의 바람





한글판 명칭
후완다리즈와 미지의 바람
일어판 명칭
ふわんだりぃずと未知みちかぜ
영어판 명칭
Floowandereeze and the Unexplored Winds
지속 마법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이 몬스터 2장의 릴리스를 필요로 하는 어드밴스 소환을 할 경우,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지 않으며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과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어드밴스 소환할 수 있다.
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패의 비행야수족 몬스터를 2장까지 상대에게 보여주고,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은 되돌린 수만큼 덱에서 드로우한다.


굉장히 강력한 카드지만 기존에는 투입을 꺼렸던 카드

원래 선턴에 다른 전개 파츠와 겹쳐 잡아야만 의미가 생기는 카드인데다, 패말림 요인이라 딱히 좋다고 생각 안했음

멀리건 효과가 있다지만 멀리건할 비행야수가 패에 있으면 애초에 전개 안되는게 더 이상하고

단독으로 역할을 하기 굉장히 애매해서 지금까지 미채용했으나 결계상 사망 이후 최대한 상대한테 불가항력을 주려는 의도에서 채용


게다가 이번 금제로 엠펜을 두장 넣고 굴리면서 상급의 수가 늘어났고, 따라서 미지의바람 멀리건 기댓값이 전보다 더 높아졌다고 생각해서 1장 채용

그리고 보통 전개 후 패가 대부분 공개정보가 되기 쉬운 후완한테 있어서 멀리건을 통한 메인의 돌파나 억제를 가하기 위한 카드를 뽑아오는데에도 도움이 됨



달의 서 2장




최근 갑자기 추가될 낌새가 보이는 뵐러를 의식해서 일단 두장 투입


먼저 상대의 뵐러나 포영을 달의 서를 이용해 내 하급을 직접 뒤집어버릴 경우 뵐포 케어가 유사하게 된다는 점,

달의 서를 이용해서 상대의 퍼미션을 빼고 돌파계 형식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선턴에 세트해 둔 뒤 상대의 소환에 발동해 상대의 전개를 막는 용도로도 사용된다는 점에서 두장 채용

세장까지는 좀 무겁다고 생각했고, 전반적으로 상대의 개체수를 확 줄일수 있는 카드는 아니지만 선후공 모두에서 밸런스있게 사용할 수 있고, 후완에게 유용하기에 두장 채용



명왕결계파 2장




한글판 명칭
명왕결계파
일어판 명칭
冥王結界波めいおうけっかいは
영어판 명칭
Dark Ruler No More
일반 마법
이 카드의 발동에 대하여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①: 상대 필드의 모든 앞면 표시 몬스터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상대가 받는 모든 데미지는 0 이 된다.



3장을 넣는게 맞다는 생각은 드는데

체감상 이게 두장 넣은것도 자주 잡히다보니 일단 두장으로 채용함

이번 카오스 싱크로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메인 라스톰이 너무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예 명결파를 채용함

상대한테 데미지를 못 주는게 크긴 하지만 결국 상대 퍼미션을 안정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이 좋기에 덱에 넣었음



봉인의 황금궤




패에 하급이 있을 경우에 사실상 덱에서 서치를 한장 하게 해 주는 카드

본래에는 덱스페 조정하면서 잠시 빠졌다가 이만한 카드도 없어서 재투입

서치용으로도 그렇고, 황금궤+톳칸 콤보로 후완다리즈 마함 서치도 가능하기 때문에 유용하다고 생각함




그럼 이제 엑스트라 덱 얘기를 슬슬 해볼텐데

여기는 아마 거의 대부분은 알겠지만 플랜중에 직접 만든게 있어서 추후 그것도 한번 풀 예정

이거 은근 특정상황에서 씽크빅인데 다들 안쓰드라



먼저 트라이브리게이드 도화 페리지트/메레올로직 애그리게이터/구신 누토스/윈드페가수스@이그니스터




각각 링크/엑시즈/융합/싱크로용 아르테미트 슬레이 탄환


페리지트의 경우 보통 들어가는 써니 대신 투입한 이유는 패말림 해소 용도임

보통 링크가 전개물에 들어가는 건 전개덱인데, 이 경우에는 페리지트를 떨구면서 과하게 넣은 후공돌파계로 인해 말렸을 수 있는 패말림을 의식해서 투입함

써니의 경우 불순물을 덱에 넣어야 한다는 점도 한몫했고


어그리게이터는 두체 이상의 개체수가 서 있을 때 무효계를 날릴 수 있다는 점이 굉장한 이점


누토스와 윈드페가수스는 효과만 봐도 왜 쓰는지 알테니 패스

각각 파괴 효과와 배틀시 바운스를 활용해서 상대에게 억제를 추가로 부여하는 식



코드브레이커 바이러스스워드맨




한글판 명칭
코드브레이커 바이러스스워드맨
일어판 명칭
コードブレイカー・ウイルスソードマン
영어판 명칭
Codebreaker Virus Swordsman
링크 / 효과 몬스터
링크
속성
종족
공격력
링크 마커
2
2300


효과 몬스터 2장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이 카드가 상호 링크 상태일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덱 / 묘지에서 "코드브레이커 제로데이" 1장을 고르고,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이 되는 자신 /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아무 효과몬스터 두장으로나 이을 수 있는 2링크 중 가장 준수한 타점을 지닌 카드

2300 타점을 이용해서 바구스카나 보더를 특정 상황에서 깨부수고, 이 카드의 2번 효과를 이용해 개체수를 필드에 남기면서 타점 압박 및 전개의 소재로 활용


예전에는 바이러스스워드맨을 이용해서 왕신조로 잇고, 이 왕신조로 엠펜-결계상-거신조 등으로 이어가는 전개도 생각해봤지만 비효율적이라 결국 폐기

나중에 여지가 생기면 다른 방식으로나 전개를 생각해볼것 같음



LL-어셈블리 나이팅게일/다우너드 매지션/네가로기어 아제우스





특정 상황에서 나이팅게일을 통해서 4소재 아제우스를 확보해 질질 끌리는 게임을 닫아버리겠단 의도로 채용

물론 자주 쓰이진 않지만 어떤 때는 명왕결계파를 쏜 후 아제우스로 밀어버리는 콤보가 매우 강력

4소재 아제우스라는 카드가 갖는 억제력을 의식해서 일단 채용 후 필요할때 뽑아쓰는 식



령사 링크몬스터/신성마황후 셀레네/액세스코드 토커





령사 링크를 이용해 셀레네로 잇고, 이 셀레네를 이용해서 묘지의 어트랙터 등을 끌고 와 결과적으로는 5300 탄환 두개의 토커를 만들기 위한 엑덱 카드

이것 또한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엠펜의 타점인 2700 + 5300이 딱 턴킬을 내는 라이프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게임을 빨리 닫아야된다 싶은 경우에 사용

보통 어트를 셀레네로 끌고오는데 뵐러가 있다면 뵐러도 괜찮음

이후에 설명할 아스트람 루트에서는 뵐러를 사용했는데, 이 루트도 언젠가 뵐러가 진짜 자주 쓰인다 싶으면 광령사를 추가 투입할 예정



링크리보




한글판 명칭
링크리보
일어판 명칭
リンクリボー
영어판 명칭
Linkuriboh
링크 / 효과 몬스터
링크
속성
종족
공격력
링크 마커
1
300


레벨 1 몬스터 1장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0이 된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레벨 1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달크 링크를 뽑기 위한 중간단계지만 진짜 말려서 이거라도 해야되겠다 싶으면 해도 되지만

솔직히 이 카드도 단독으로 나오는 경우는 없는 카드

사실상 령사용이 맞다



마지막으로 사이드


사이드는 안깔까 생각했는데 어차피 이번분기는 대회도 딱히 안나가겠다 그냥 과감하게 품

물론 사이드는 개인의 주관이 강하게 반영되는 부분이라 이 부분은 전적으로 베끼기보다 직접 만드는걸 추천함

일종의 예시로만 봐주셂



먼저 열풍의 패자 시무르그



한글판 명칭
열풍의 패자 시무르그
일어판 명칭
烈風れっぷうしゃシムルグ
영어판 명칭
Simorgh, Lord of the Storm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2900
2000
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어드밴스 소환한 이 카드는 상대의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②: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자신 필드의 비행야수족 /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③: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의 비행야수족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 넣는다.


이건 솔직히 넣어두긴 했는데 고민중임 이게 쓰는게 맞나 싶어서

일단 루닉 대책으로 훌륭하기도 하고, 마법/함정 발동을 트리거로 상대 필드를 바운스할수 있다는 점이 우수해서 일단 사이드에 채용했음

전체적으로 상급을 전부 서치하고 나면 그저 일소권 1이 되는 이그룬이 바람/비행야수라는 점에서 후반부 필드 장악에 괜찮을거라 생각했음

당연히 언제나 항상 쓰이진 않고, 라이저나 거신조보다 이 카드가 활약할 수 있을 만한 매치에서 끌어옴

예를 들어 루닉같이



다음으로 코즈믹 싸이크론




한글판 명칭
코즈믹 싸이크론
일어판 명칭
コズミック・サイクロン
영어판 명칭
Cosmic Cyclone
속공 마법
①: 1000 LP를 지불하고,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제외한다.


트윈트위스터도 좋긴 하지만 패코스트가 부담이라 거의 확실하게 마함을 자를 수 있는 코싸를 대신 투입함

속공이라는 점에서 왕궁의 철벽, 스킬 드레인같은 카드를 즉각적으로 치워버리면서, 묘지의 함정 재활용이 가능한 라뷰나 충혹마같은 덱을 의식해서 확실하게 치울 수 있는 코싸를 채용함

물론 이것도 최근에는 마함을 잘 쓰는 덱이 많이 없는것 같아서 바꾸려고 생각중이긴 함



라이트닝 스톰 두장



한글판 명칭
라이트닝 스톰
일어판 명칭
ライトニング・ストーム
영어판 명칭
Lightning Storm
일반 마법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의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마함 견제능력이 사실상 없음에 가까운 후완 입장에서 메인전에서 상대가 꺼낼 수 있을 귀찮은, 또 강력한 마함을 견제하기 위해 채용

적극적인 마함 견제는 물론이고 추가적으로 후완이 돌파하기 힘든 상대의 많은 개체수를 비교적 능동적으로 줄이기 위해 사용했음

다만 역시 아무래도 후공에 편중된 경향이 강하다고 생각돼서 최종 덱리에서는 메인에서 사이드로 빠짐



해피의 깃털눈보라



한글판 명칭
해피의 깃털눈보라
일어판 명칭
ハーピィの羽根吹雪
영어판 명칭
Harpie's Feather Storm
일반 함정
자신 필드에 "해피"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의 발동은 패에서도 할 수 있다.
①: 자신 필드에 비행야수족 / 바람 속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상대가 발동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②: 마법 & 함정 존의 이 카드가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해피의 깃털"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말도안되는 족사기카드

바람 비행야수가 필드에 있는 한 상대가 루닉 라뷰같은 덱이 아닌 이상 트럭으로 한턴 치고 안정적으로 받아올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인 카드

효과 자체가 후완다리즈의 필드 장악력을 미친듯이 올려주기에 이것 또한 3꽉



길항승부




한글판 명칭
길항승부
일어판 명칭
拮抗勝負きっこうしょうぶ
영어판 명칭
Evenly Matched
일반 함정
자신 필드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의 발동은 패에서도 할 수 있다.
①: 상대 필드의 카드의 수가 자신 필드의 카드보다 많을 경우, 자신 / 상대의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카드의 수와 같아지도록, 상대는 자신 필드의 카드를 고르고 뒷면 표시로 제외해야 한다.


라스톰과 비슷한 맥락에서 상대가 만들어낸 많은 개체수를 한번에 확 줄일수 있다는 점에서 3장 풀투입

다만 이것도 최근에는 명결파같은 아예 전개를 쉽게 할수 있게 도와주는 카드로 바꿀까 생각중이기도 하지만 역시 개체수를 확 줄일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



아르테미트 슬레이



한글판 명칭
아르테미트 슬레이
일어판 명칭
月女神の鏃アルテミット・スレイ
영어판 명칭
Ultimate Slayer
일반 마법
이 카드의 발동에 대하여 상대는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①: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그 몬스터와 같은 종류(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펜듈럼 / 링크)의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후완이 상대의 까다로운 퍼미션을 돌파하게 만들어주는 개십사기 카드 22

전반적으로 많은 소환법에 대응하게 탄환을 넣어두면서 상대가 꺼낼 가능성이 있는 카드를 견제하기 위해 투입

바구스카, 아폴로우사, 바로네스 등등 여러 귀찮은 카드를 추가적인 방해를 세우면서 얻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풀투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 따라서 3장 모두 투입함



꿈의 마을


위에서 이미 얘기했듯 상대의 코싸를 맞았을 경우를 의식해 덱 또는 패에 추가적인 꿈마를 남기겠다는 마인드로 채용

아직 제대로 써보질 못해서 이것도 괜찮을지는 잘 모르겠음




IV. 쓸만한 카드와 미채용 카드에 대해서



여기까지가 덱에 투입한 카드에 대한 설명이었음

이제 여기서부터는 넣지 않은 구린 카드, 그리고 써볼만한 카드 등 미채용카드를 좀 다뤄보려고 함



먼저 사이드에 넣지 않은 카드 얘기부터 해보자면



일단 삼전의 호



한글판 명칭
삼전의 호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三戦さんせんごう
영어판 명칭
Triple Tactic Tasking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반 마법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이 턴에 상대가 몬스터 효과를 발동하고 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삼전의 호" 이외의 일반 마법 / 일반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이 효과로 세트한 카드는 이 턴 발동할 수 없다.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대신에 고른 카드를 패에 넣을 수도 있다.


이거..는 사실 그냥 좀 많이 구리다고 생각함

이 삼전의 호로 테라포밍이나 여타 파워카드를 가져올 수는 있는데, 문제는 결국 상대가 몬스터 효과를 써줘야 됨

이말인즉 무슨소리냐, 내 턴에 상대 견제 한반 맞아야된다는 소리임

후완 입장에서 상대 견제를 받고 안정적으로 내가 전개를 성공시킬 확률은 낮고, 때문에 내가 삼전의 호를 사용할 각이 섰다면 이미 그때는 게임이 기울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물론 여기서 해깃눈같이 턴스킵 카드 끌어와서 턴 받는다는 선택지도 있지만, 이런것 역시 필드 로비나 일소에 우라라를 맞았다면 해깃눈이 의미가 없고, 꿈의 마을을 가져온다 쳐도 기본적으로 패에 하급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별로라고 생각해서 out



다음은 차원의 틈



한글판 명칭
차원의 틈
일어판 명칭
次元じげん
영어판 명칭
Dimensional Fissure
지속 마법
①: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의 묘지로 보내지는 몬스터는 묘지로는 가지 않고 제외된다.


이건 쓸만하다고 생각함

충분히 사이드에 두장 내지는 세장정도 할애해도 강력한 카드라고 생각했음

전반적으로 이 차틈이라는 카드가 다른 덱에 굉장히 골고루 맞는 밸런스 높은 카드기도 하고

다만 라뷰린스나 루닉을 상대로는 완전히 쓸모가 없다는 점, 또 최근 사이드 등지에 마함 파괴류가 많다는 점을 의식해서 굳이 사이드에 사용하는게 애매해보인다 싶어서 결과적으론 out

하지만 사람 취향이라 충분히 써도 좋다고 생각함



드롤&로크 버드



한글판 명칭
드롤 & 로크 버드
일어판 명칭
ドロールアンドロックバード
영어판 명칭
Droll & Lock Bird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
0
0
①: 상대가 드로우 페이즈 이외로 덱에서 카드를 패에 넣었을 경우,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서로 덱에서 카드를 패에 넣을 수는 없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이번 분기 초반 패트랩 goat

센거 맞긴 한데 문제는 이거 쓰면 제 이그룬 로비나가 춤을 추면서 놂

여의치 않을 때 보험용으로 쓸 순 있다지만 문제는 이게 너무 호감패라는 점이 큼

보험용으로 넣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해서 사이드에서는 아예 미채용



다크 시무르그



한글판 명칭
다크 시무르그
일어판 명칭
ダーク・シムルグ
영어판 명칭
Dark Simorgh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2700
1000
①: 자신 묘지의 어둠 속성 몬스터 1장과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패에서 어둠 속성 몬스터 1장과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③: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이 카드의 속성은 "바람"으로도 취급한다.
④: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카드를 세트할 수 없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훌륭한 세트고로시 카드

진짜 좋아서 예전에 엘드가 살아있었을 적에는 넣고 다녔는데 요즘은 세트덱이 그리 많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루닉 라뷰 상대로는 열풍의 패자가 더 낫겠다 싶어서 채용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라 사이드에 한장정도 넣어두는것도 좋다고 봄



개기일식/월식의 서




패 코스트가 무겁기 때문에 월식은 그대로 아웃

개기일식의 경우 상대 몬스터를 덮는 건 좋지만 링크에게는 무의미하고, 결과적으로 그렇게 덮은 개체수를 다 못 치우면 드로우를 준다는 점이 너무 부담

차라리 일식보다는 명결파가 더 낫다고 생각함



사이드는 전반적으로 생각나는게 이 정도라서 여기까지만


다음은 엑트


여기도 뭐 말할건 딱히 없는데 여긴 플랜 하나 그냥 과감하게 까려고

이 플랜 같은 경우에는 낙인분기(뵐포 분기)에서 썼었던거임



여기서 설명할 카드는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



한글판 명칭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
일어판 명칭
双穹の騎士ジャックナイツ・パラディオンアストラム
영어판 명칭
Mekk-Knight Crusadia Avramax
링크 / 효과 몬스터
링크
속성
종족
공격력
링크 마커
4
3000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 2장 이상
①: 링크 소환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이 카드는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상대는 다른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특수 소환된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1번,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그 데미지 계산시에만,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③: 링크 소환한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카드 1장을 골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일단 뵐러 여기에 집중을 좀 했는데, 이 뵐러같은 경우에는 마법사족 튜너임

당시엔 하리파가 살아있었으니까 여기에 집중했었는데, 여기서 뭘 했냐면

 

지도를 이용해서 하급 후완다리즈 일소(효과 안씀) > 뵐러 일소 > 하리파이버


여기서 굳이 뵐러가 아니더라고 튜너를 쓰면 됐었음

그리고 중요한건 하리파로 끌어오는 대상이 뵐러였다는 거임


뵐러 이게 마법사족이라 결정적으로 뵐러+하리파로 신성마황후 셀레네가 나올 수 있었음

셀레네로 묘지에 묻힌 뵐러를 끌어왔는데, 여기서 토커가 그대로 나와도 되지만 뵐러는 1레벨임


링크리보/아니마에 둘 다 대응하는 카드기 때문에 여기서 뵐러를 링크리보 같은 카드로 바꿔주면, 셀레네랑 링크리보가 둘 다 엑트몹이라서 그 둘로 아스트람이 가능함

이 플랜 자체가 자주 쓰는건 아니지만, 구조적으로 아스트람이 강한 판에서 게임이 질질 끌릴 경우에 게임을 아예 닫겠다는 마인드로 채용했었고

실제로 좀 운이 따르긴 했지만 사이드 가서 이걸로 죽여본적도 있음


어차피 뵐러는 상대턴에 써야하는 카드고, 이 뵐러가 썩으면 보통은 잘 쓰일 각이 없다 판단될때 사용했음

실제로 나온 적은 많이 없긴 하지만 어차피 엑트의 제약에서 자유로운 후완 특성상 이런게 있다 정도여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음


이제는 하리파가 죽어서 저 빌드가 좀 어려워지긴 했는데, 이건 어차피 지금도 뵐러 분기가 와서 뵐러를 많이 쓴다 싶으면 충분히 사용 가능함

적당한 령사 링크 하나 치우고 그 자리에 아스트람 넣으면 그대로 가능함



다음은 메인 얘기 좀 해봄

사실 여기가 제일 할 말이 많긴 함



먼저 시무르그



한글판 명칭
시무르그의 영봉 엘부르즈
일어판 명칭
神鳥シムルグ霊峰れいほうエルブルズ
영어판 명칭
Elborz, the Sacred Lands of Simorgh
필드 마법
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필드의 비행야수족 / 바람 속성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300 올린다.
②: 패의 레벨 5 이상의 비행야수족 / 바람 속성 몬스터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자신은 비행야수족 몬스터를 일반 소환할 경우에 필요한 릴리스를 1장 줄일 수 있다.
③: 자신 필드에 비행야수족 / 바람 속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한다.

한글판 명칭
절신조 시무르그
일어판 명칭
絶神鳥ぜつしんちょうシムルグ
영어판 명칭
Simorgh, Bird of Exterminatio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1800
500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자신이 비행야수족 몬스터의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패의 이 카드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시무르그"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덱에서 "시무르그"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시무르그"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③: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이 카드의 속성은 "바람"으로도 취급한다.


얘를 진짜 생각보다 많이들 쓰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이 시무르그 파츠만큼이나 굉장한 계륵도 없다고 생각함


절신조는 뭐 애초에 걍 너무 구린게 맞아서 거르고

필마는 이제 일소권을 추가로 확보해주는 카드긴 한데,,

뭐 효과가 썩 나쁘진 않음 굳이 한두장 쓰겠다면 못쓸건 없음

근데 문제는 이 카드도 단독으로 활용을 못하는 카드임

결국 바람 비행야수가 있어야 일소권을 추가로 주는데, 이 덱에서 자주 쓰는 바람 비행야수라고 해 봐야 이그룬임

초동에 이그룬 없으면 못씀 이거


일소권을 한장 줄여주는 것도 이거 쓸 바에야 차라리 그냥 미지의바람 키고 상대거 먹으면 그만인데 굳이 이런걸 써야하나?싶음

서치조차도 제대로 안되는 카드라, 이점을 찾기에는 부족한 점이 너무 크다고 판단돼서 안 넣음




후완다리즈와 무서운 바다



한글판 명칭
후완다리즈와 무서운 바다
일어판 명칭
ふわんだりぃずとこわうみ
영어판 명칭
Floowandereeze and the Scary Sea
카운터 함정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어드밴스 소환된 앞면 표시 몬스터가 존재하고,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상대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시기에 발동할 수 있다. 그 특수 소환을 무효로 하고, 그 몬스터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이 턴에, 상대는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으며, 통상 소환을 3회까지 실행할 수 있다.


효과가 아예 나쁜 건 아닌데 문제는 패말림 요소기도 하고, 일소권 세개를 던져준다는 게 특정 덱 상대로는 생각보다 단점

이거로 일소권으로 개체수 끌어와서는 필드 싹 미는 덱도 있으니 뭐

스프가 패에서 2렙 툭툭 떨구고 그러는거 생각하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어떻게든 상대가 몸을 비틀 여지를 주고, 이거 한번 쏘고 나면 그 뒤로는 딱히 꿈마처럼 더 쓸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라 미채용

쓰고 싶으면 써도 된다고는 생각하긴 하는데 안쓰는게 더 세다고 봄



다음으로는 후완다리즈X스노루




한글판 명칭
후완다리즈×스노루
일어판 명칭
ふわんだりぃず×すのーる
영어판 명칭
Floowandereeze & Snowl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0
2900
800
①: 어드밴스 소환한 이 카드가 존재할 경우, 1턴에 1번,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자신은 통상 소환을 3회까지 실행할 수 있다.
②: 어드밴스 소환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몬스터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만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다.
③: 상대 턴에 1번, 패를 1장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전부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이제 진짜 쓸만하다고 보는 카드

애초에 효과 자체가 일소권 추가라는 점에서 내가 만약 패에 엠펜 한장을 잡고, 이그룬 일소에 뵐포를 맞았다면 그대로 패에서 다른 하급 같은걸 내리면서 엠펜까지 이을 수 있는 점이 장점

게다가 상대 턴에 상대 카드를 싹 뒤집어서 엎어버린다는 점이 굉장히 강력하고 관통 대미지 부여가 후완이 상대의 라이프 압박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더 주는 거라서 충분히 쓸만함

엠펜이 있으면 상대가 필연적으로 몬스터를 수비로 내릴 테니 엠펜과의 콤보도 꽤나 유의미하고


만약 엠펜 두장을 쓰는 고점을 노리는게 아니었다면 실제로 넣고 썼을것 같긴 함

다만 아무래도 거신조나 라이저에 비해 서치 우선도가 조금은 낮다 보니 보류

아마 거신조나 라이저의 밸류가 한참 떨어지면 그때나 쓸것 같다는 느낌임



호우의 결계상





한글판 명칭
호우의 결계상
일어판 명칭
豪雨ごうう結界像けっかいぞう
영어판 명칭
Barrier Statue of the Torrent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1000
1000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서로 물 속성 몬스터 이외의 특수 소환은 할 수 없다.



뭐 락 효과로는 준수하긴 하다만 문제는 이거 그래서 어케서치함?(진짜모름)

서치해 올 수 있는 카드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거 하나 덜렁 일소해놓는다고 게임의 판도를 뒤엎을 수 있을만큼의 밸류가 있다고 도저히 판단되지 않아서 사용X

기존의 열풍도 세긴 셌지만 서치를 통해 결과물에 섞을 수 있다는 점이 강했는데 이건 그런것도 아니라서 애매함




구축 얘기는 이정도면 된 것 같고

이제 다음 편에서는 전개법이나 잡기술같은걸 다뤄보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