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주자가 나가서 유세이 덱을 ㅈㄴ 깎았으니 본인도 덱파괴덱을 들고갔으면 이겼을 거라는 소리를 많이듣는데, 솔직히 덱을 대회에서 즉석해서 바꿀 수 있는게.아닌 이상 미리 준비해서 들고간 덱일 거임.

쟝이 미리 짜둔 승리플랜은 1장이 카운터 덱 들고가서 잭을 어떻게든 이기고, 아키한테 1장이 지면 2장이 나가서 덱사 플랜으로 2장이 이긴 다음에, 2장은 유세이가 이기고 유세이는 본인이 이긴다는 플랜이었을 거임. 즉 한 놈이 한 놈씩 마크한다는 전략이었을 지도 모르는데, 잭 이 놈이 피트 안으로 들어오라는 명령을 무시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