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는 완전 후공 특화로 갈 수 있고 후자는 어느 정도 전개력이 있으니까 선공이어도 부담이 없는데 미캉코가 좀 들러리가 되는 느낌

 만약 본인이 한다면 뭐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