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메어 인어 풀린 오르페골

페골이 기믹상으로는 제일 안정적이어도 기믹이 좀 뒤쳐져서 오히려 한방을 먹이거나 후공 아드사기 칠수있는 잭나이츠가 나을수도 있음
페골이랑 잭나랑 비슷한듯

컨트롤 덱이 많이 죽어서 오르페골이나 잭나가 약세이긴 한데 나쁘지는 않음
물론 사이다랑 물고기 나오기 전까지는

오르페골이랑 잭나이츠랑 스까서 해도 재미는 있는데 재미만 있어...

둘다 실전성은 있는데 실전성이 있는 궤도가 좀 다름. 고점 저점 안정성 셋다 오르페골이 우위라 티어는 페골이 높다 보는데 메타적응력이랑 기믹의 유연성이 잭나이츠가 압도적이라 오래 하는덴 잭나가 나음. 이건 결국 누가 좋다기보다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다를듯....

오르페골이 가장 안정적이긴 하지만 기믹 자체가 좀 낡아서 덱 파워 자체가 떨어지고, 잭나이츠는 체스 느낌이고 하나하나 막는 느낌 및 그럭저럭 고점 내는게 어렵지 않지만 그 고점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니고 다들 잭나 만나지도 않으면서 절대로 카드 2장 같은 열에 안 두기에 불안정 하고, 파라디온은 1턴에 모든 걸 거니까 순간 파워는 성유물 중에서는 가장 강하지만 대신에 얘도 상대 몬스터에 의존하면서 패트랩 및 묘지견제에 취약한 단점이 있음.

일단 3개다 해본 느낌으로는 잭나는 플레 하위권 수준, 오르페골은 플레 중상위 수준, 파라디온은 메타에 따라서 다르지만 플레 하위에서 최대 다이아 하위권까지는 갈 수 있음.

트로이메어, 수호룡은 금제가 너무 많아서 그냥 용병으로 쓰고, 성잔, 크롤러는 아픈 장애인이니 건들면 안 됨.

떼골 잭나 둘 다 나쁘진 않음. 성능 비슷한듯?

뭐할지 고민이면 잭나 페골 쓰깐 섬도 잭나이츠 용사 오르페골은 어떰

떼골, 잭나 둘 중에 더 꼴리는거 하셈

성잔: 일반몬스터와 성유물-성잔을 시작으로 하는 극극극극전개덱. 선공에 모든 걸 걸어야하는데다 성유물-성잔이 안 잡히면 초동 전개조차 못함. 한 번 터졌을 때의 전개력은 엑스트라 링크가 가능할정도로 폭발적이긴 하나 이에 필요한 패의 매수가 많고 엑덱 소모도 심함.

크롤러: 리버스 몬스터인 크롤러들과 이를 서포트하는 마함들을 중심으로 하는 덱. 일단 리버스덱인 시점에서 속도도 느려 터졌는데 리버스덱인 주제에 앞면으로 깨져야 발동되는 공통효과를 달고있어서 심히 야랄맞음. 다이너레슬러보단 강함.

잭나이츠: 후공 운영이라는 괴기한 형태의 덱. 세로열을 이용한 기믹 때문에 나름의 인기는 존재함. 다만 솔로모드의 영향인지 상대가 절대 세로열에 카드를 2장 이상 두는 법이 없음. 그래도 아드사기를 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유사 스드칙명포고령도 가능해서 꽤 괜찮음.

파라디온: 후공에서 타점 끌어모아 턴킬하는 트럭덱. 패스에서 자주 출몰함. 최종 목표는 아크로드 파라디온에 모든 타점을 집약시켜서 명치를 후두려패는 것. 전투 대미지 2배나 관통딜 부여같은 전투에 도움이 되는 효과도 존재하며, 완전내성 부여도 가능해서 명치 때려패긴 좋음.

오르페골: 메인 덱 몬스터를 제외하면서 다른 오르페골 몬스터를 전개하고, 바벨을 통해서 그짓을 상대턴에 또하는 운영덱. 제외된 오르페골 몬스터는 다시 회수해와서 또 씀. 이를 통한 순환이 특히 강력. 필살기는 토폴로직 시리즈. 아마 이중에서는 가장 셀 듯.

이거 마듀 얘기면 지금 환경에서 페골 좀 약하다고 생각함

바벨 의존도가 좀 높은데 코싸같은 마함 제거류가 많아서 아프게 맞음

거기다 쉐어 많은 상검 프로토스에 어둠 찍혀버리면 할게 없어

아무도 수호룡은 얘기 안 해주냐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