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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번엔 엑스트라덱하고 범용카드 설명 들어가겠음. 펑크 기믹은 3T+5/8 이고 PSY는 1/2T+6의 레벨을 가지고 있기에 6,7,8,9,10,11까지 넓은 싱크로 용병 풀을 가질 수 있게됨. 다만 6렙이나 9렙의 경우 나올 각이 잘 나오지 않기에 다른 레벨에 비해 적은 편임.(특히 6렙은 안나온다고 보는게 맞음.)


융합

초뇌룡: 앞선에서 얘기했던 코리도-초뇌룡 콤보. 서치 봉쇄가 굉장히 큰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8렙이라 턴 받고난 뒤에는 싱크로나 엑시즈 소재로 쓰기도 좋음.


싱크로

라이트닝마스터: 레벨을 2개 낮추고 마/함을 무효로하고 파괴함. 제타는 몬스터 견제를 할때 나온다면 이쪽은 마/함 견제할때 꺼내주면 됨. 보통 알파 소환하고 나오게 될거임. 1장만 채용


퀀텀 드래곤: 링크몹이 존재하면 도발효과를 가지게됨. 람다가 공격력이 낮고 전투로 파괴될 위협이 큰데 얘 꺼내주면 든든함. 공격대상 되면 1번 바운스 시키는건 덤. 단점이 있다면 그냥 세우기에는 굉장히 애매함. 0~1장 채용


카오스라도리: 정신나간놈. PSY가 빛속성이라 서치도 되고 여기에 오버로드나 드라이버도 갈리면 금상첨화. 부활기능까지 있으니 후술할 시노비네크로와 연계하면 바로네스를 바로 뽑을 수 있음. 1장 채용 


새비지 드래곤: 람다 파괴되면 꺼내줬을때 2퍼미션을 충전해줌. 다만 람다를 굳이 파괴하면서 까지 꺼낼 필요는 없음. 거의 최후의 보루정도로 생각하면 됨. 0~1장 채용


아다마시아 라이즈: 얜 왜있어? 하는 생각이 들거임. 하지만 카프라이징은 무려 '물속성'이다. 그리고 네메시스 엄브렐라가 묘지에 묻히면 턴마다 마/함 퍼미션이 추가가 되니까. 새비지하고 골라서 취향껏 넣으면 될듯. 0~1장


천위의 용귀신: 몬스터 견제용도. 그리고 전투파괴하면 추가 공격까지 할 수 있는건 덤. 1장 채용한다.


셴셴: 묘지로 가는 걸 제외시킨다는 점에서는 상대 견제하는데 좋고 나는 제외된 자원 되돌리는데 메리트가 있지. 하지만 나올 각은 거의 안 나온다는 것이 단점. 0~1장 채용


바로네스: 미친년. 마듀하는 사람이면 이 공포를 안 느낄 수가 없음. 1번 퍼미션, 자턴 1장 파괴. 퍼미션 빠지면 스탠때 묘지에서 자원 끌어와서 다시 재소환 시킬 수도 있음. 근데 이거 꺼내면 얘들이 뭘 안하려하더라. 1장 채용


사이코 엔드 퍼니셔: 퍼니셔....이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카드가 맞다고봄. 대역전 턴킬내기도 좋고 LP가 상대보다 낮으면 절대내성도 생기니까(의외로 잘 모르더라.) 딜뽕 한번은 가장 좋음. 1장 채용


엑시즈

란슬롯, 포톤로드: 둘다 퍼미션 역할을 함. 다만 란슬롯은 전부다 가능하고 포톤로드는 몬스터 한정이라는 거. 니비루 케어 용도로 쓰지만 지금 환경에서는 굳이..? 라는 느낌이기는 함. 무엇보다 얘네 뽑으면 후속 전개가 막힐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취향껏 둘중 하나 선택해서 0~1장만 채용


타타갤: 통칭 마법경찰. 마법을 무효로하고 엑시즈 소재로 삼고 오버레이 유닛 하나 사용해서 도발효과까지 가지고 있지만 라이트닝 드라이버, 델타 등 퍼미션이 이미 많아서 지금은 안 넣는 중. 취향껏 0~1장


시스콤(완전체): 소환 완료하면 묘지로 골라서 보내고 오버레이 유닛을 사용해 파괴를 막아준다. 람다, 필마 지키는 용도. 1장 채용


뱀파이어 디엔드: 나 얘 여잔줄 앎;; 전개법때도 얘기하겠지만 라도리 보내고 덤핑시킬거임. 상황에 따라 상대묘지 NTR하거나 내 묘지 튜너 불러서 싱크로나 람다 부르면 됨. 1장 채용.



범용카드는 견제보다는 자기 보조하는 카드가 많음.(이미 견제는 결과물이나 PSY프레임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긴텔: 세아민 부르기 용도. 중간에 잡히면 PSY불러서 싱크로 해도 되긴 함. 2장 꽉


무명자: 뺀적도 있었는데 필드에 세아민 세웠는데 증쥐맞을땐 진짜 드럽게 아프더라(PSY프레임은 필드에 몬스터가 없어야 발동됨.) 그래서 다시 넣었음. 2장 꽉


메타버스: 솔직히 무제로 풀어줬으면 하는 카드. 필마가 중요한 PSY프레임이고 상대가 가부 견제할때 훼이크 치기도 좋다.


롱기누스: 네메시스 기믹 섞으면서 안 넣기도 하는데 앞으로 제외 많이 하는 카드가 메타가 되면  2~3장정도 넣어도 좋음.


토끼: 솔직히 지금 메타에서는 굉장히 좋다 생각함. 드라이버로 서치할 수도 있고 그냥 일소해서 싱크로 이어가도 좋음. 하지만 굳이 2장 까지는 넣을 필요가 없다 생각함. 1장 채용


사이코 휠러: 레벨 3 튜너가 많은 덱이기에 그냥 튀어나올 수 있음. 싱크로로 이어가든 링크로 이어가든 여러모로 맛있게 쓸 수 있지만 드라이버하고 같이 0~1장 채용하는 편.


증쥐: 얘가 진짜 고민이 많이 됬음. 근데 효과를 틀어막는게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지금 덱리에는 뺐지만 채용한다면 2장정도 채용


시노비네크로: 이거는 일단 챈사람들한테 감사하다 생각함. 2장채용하고 써보니까 덱이 훨씬 부드럽게 돌아갔으니까. 라도리 부활시킬 소재+제외되면 필도 복귀 = 2T+8 = 바로네스 공식이 완성이되니까. 라도리도 그냥 제외시켜서 네메시스 기믹 돌리면 되고. 이거에 반해서 오프로도 맞추고 있던 와중에 매물이 없더라...



이걸로 일단 카드 설명은 끝났음. 다음 글은 전개편일텐데 이부분에 있어서 영상을 같이 첨부하는게 좋을까? 아니면 글로 쓰는게 좋을까? 솔직히 전개하는거를 말로 설명하려니까 설명이 잘 안되서(손이 이해를 해서 말이 안나옴) 그래서 이부분은 투표 이후에 다음 글 올리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