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증식의 G 안 맞음

2. 어트랙터 쓸 수 있음

3. 항아리 덕분에 패가 잘 안말림

4. 루닉에게 덱 갈려도 기분 안 나쁨

5. 무한 동력에 준함

6. 전용 UR이 적음

7. 상대가 서렌을 잘 쳐줌

8. 요즘 뵐러가 빠져서 통과율 높아짐 + 토끼에게 약하지 않음


단점

1. 드롤, 롱기 맞으면 게임 끝남

2. 덱리 특성상 패털이에 약함

하지만 DC컵 등반하면서 드롤 딱 1번 맞아봤음(롱기는 못 봄) + 패털이가 생각보다 잘 안 보임


카드 채용 / 비채용 이유

후완다리즈 + 비행야수족

  스트리 - 이시즈 파츠를 쓰는 덱이 적어서 1장만 넣었음.

  미지의 바람 - 2장 넣은 이유는 선공에 미지의 바람 + 꿈의 마을 + 엠펜 해놓으면 매우 든든하고 후공일 땐 전개하면서 필드 견제까지 겸하므로, 깡으로 잡을 확률 높이기 위해 2장 넣음

  엠펜 - 포영, 명결파, 괴수 등으로 엠펜이 무력화 당할 경우를 대비해서 2장 넣음

  거신조, 라이저 - 상급은 첫 패에 들어오면 안 됨. 그래서 매수를 줄여서 위해 1장씩만 투입


범용

  증식의 G - 후완이 안 보임. 3장

  어트랙터 - 후공에서도 쓸 수 있는 코스모스임. 경우에 따라 라이저로 재활용 가능

  해깃, 코싸 - 함떡 + 루닉 상대용

  명결파 - 후공 돌파용 카드. 후완은 공격권이 적어서, 후공에 상대방이 퍼미션 하나라도 세워놓으면 게임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음.

  슬레이 - 개인 취향임. 등반하면서 상검, 데스피아, 엑소시스터가 예상한 것 보다 많이 나와서 쓸 각은 자주 나왔음. 스프라이트 상대로도 쓸려면 써니 + 상급이면 되는데, 상급이 패에 잡히면 기분 나쁘고, 로비나 이그룬 지도 잡힐 확률 높이기 위해서 덱 40장으로 맞춘 덱리이므로 뺄 것이 없어서 페리지트로 대체 / 어트랙터와 같이 잡는 것만 아니면 충분히 제 값을 했음, 라투디가 진짜 예쁘니 츄라이 츄라이


비채용 카드

  뵐러, 포영, 우라라 - 요즘 DC컵에 나오는 덱들 대부분 스프라이트인데, 스프라이트는 증식의 G를 제외한 패트랩을 1~2장 맞춘다고 해서 멈출 확률이 적음. 그래서 빼고 남은 자리에 후공돌파, 마함견제, 부스팅 카드를 집어넣음

  토끼 - 어트랙터 던지면 못 씀

  지명자류 - 상술한 이유로 다른 사람의 덱리에도 뵐러와 포영이 빠져서 통과율이 높기에 넣을 이유가 없음. 증식의 G도 안 맞는 덱에선 더더욱

  차원의 틈, 코스모스 - 선공에 켜 놓으면 분명 강한 카드가 맞음. 하지만 후공에선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카드가 아니므로 비채용

  삼전의 재 - 분명 발동하기 좋은 환경인 것은 맞음. 하지만 이걸 발동할 때가 되면 전개가 막혔다는 뜻일 텐데, 후완은 막힌 상황에서 2장 드로우 한다고 해서 변수가 만들어지는 덱이 아니고, 컨트롤을 뺏은 몬스터를 치울 수도 없고, 패를 본다고 해서 추가 전개도 불가능함

  영봉 - 지도와 비교해서 가지는 차별점이 공수 300 증가인데, 후완은 엠펜때문에 타점문제로 고생하는 덱도 아니고, 지도로 필요한 카드 1장 제외하는 것이 더 크고 상대턴에 추가로 전개할 수 있는 지도가 훨씬 좋다고 생각함. 덱에 자리가 남으면 넣을 수도 있지만 없어서 비채용

  길항승부 - 퍼미션 없는 덱 상대로 좋긴한데, 요즘은 캐롯이 항상 서있어서 명결파와 같이 잡히는 것이 아니면 쓰기 힘듬 + 스프라이트도 필드 전체를 밀 필요는 없고 캐롯만 제거하고 제외하면 되기에 비채용

  부유벚꽃 - 후완이 엑스트라덱을 거의 안 써서 채용할 수는 있지만, 써본 결과 사용감이 안 좋음 + 저격할 테마카드가 항아리 등으로 제외되면 못 씀 + 선공일 경우 절대 못 쓰는 패트랩이서 비채용

  라이트닝 스톰 - 선공일 경우 쓰기 힘듬 + 링크 덱이 별로 안 보임 + 이미 마함 견제가 충분함

  황금궤 - 황금궤로 제외하고 시작하면 우라라를 케어할 수 있지만, 후완은 제외한다고 썬드처럼 바로 효과를 발동하는 것도 아니고 덱에 자리도 부족해서 비채용


5렙부터 등반하는데 3~4시간 밖에 안 걸렸으니 아직까지 20렙 못 찍었으면 후완으로 쾌적하게 등반해 보는 것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