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리


메인덱)


로비나 3 이그룬 3 스트리2 토칸1 증식의G 2 디멘션 어트렉터 2 거신조 1 라이저 1 엠펜 2 번개 1 해피의 깃털 1 테라포밍 1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 2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 3 라이트닝 1 삼전의 재 1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1 엘부르즈 1 의문의 지도 1

미지의 바람 1 달의 서 1 코즈믹 싸이크론 3 여행준비 3 길항승부 2 꿈의 마을 2


총 42장


엑스트라덱)

샤이니트 매지션 2 LL 어셈블리 나이팅게일 1 LL 프롬 슬래시 1 다우너드 매지션 1 아제우스 1 아르테미스 1

트로이메어 피닉스 1 아이:피 마스카레나 1 트로이메어 유니콘 1 디코드 토커 1 바이러스스워드맨 2 아스트람 1 엑세스코드 토커 1


총 15장



덱리에 대한 설명


1. 우라라는 없어도 되나요?


 - 이 덱은 선공일 경우 엠펜-지도-상대편 턴에 일소시 체인-거신조 or 라이저 루트를 사용하기에 퍼미션은 거신조나 라이저를 사용하게 된다. 

또한 후공일 경우에는 디멘션 어트렉터로 견제를 하거나 상대가 선턴 필드를 구축해 두면 해깃, 라볼, 코싸, 번개 등 필드를 정리할 수 있는 카드를 사용해서 필드를 정리하는 플레이를 한다. 이후 상대 우라라를 조심하여 후완 테크를 타고, 필요시 미지의 바람을 통해 상대 필드에 남은 카드들을 정리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다른 덱들보다 우라라가 중요하지 않기에 덱의 압축을 위해 우라라를 빼는 선택을 하였다.




2. 라볼도 있고 해피도 있는데 코싸가 3꽉은 좀 많지 않나요?


- 원래대로라면 많은게 맞다. 

하지만 현재 기준(23.03~04월 초) 랭겜에 루닉계열 덱들이 너무 많은게 문제다. 루닉의 샘이 곧 준제에 들어가긴 하지만, 후긴에 의한 방어 및 서치때문에 덱이 갈려나가는게 매우 성가시기에 코싸를 꽉 채워넣었다. 이후 메타에서 루닉이 제어가 되어 줄어든다면, 코싸를 한 장 빼고 삼전의 재나 일적, 명왕결계파와 같은 군중제어나 특수제어가 가능한 카드를 한 장 더 채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3. 졸겸을 사용했을때 6장을 제외하게 되면, 어떤걸 빼면 좋을까요?

-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스페어 파츠 취급당하는걸 빼는게 좋다. 이 덱에서는 샤이니트 매지션 2, LL프롬 슬래시, 트로이메어 피닉스, 디코드 토커가 스페어 파츠이며, 사용용도가 제한되어있는 바이러스스워드맨, 그리고 최종 테크라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엑세스코드 토커와 아스트람 둘 중 하나를 선택해 버릴 수도 있다.



그리고 번외로, 만약 명왕결계파가 있다면 금지된 일적과 코싸를 하나씩 빼고 명왕결계파 두 장을 채용하는것을 추천한다. 강의글이라고 쓰고는 있지만 글쓴이도 뉴비라 명왕결계파가 없어서 못 넣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메타에는 명왕결계파가 후공돌파에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덱 굴릴 시 주의점 및 짧팁


1. 로비나가 우라라에 걸리지 않도록 항아리, (상대가 선턴일시)증식의 G 등으로 상대의 우라라를 최대한 빼는 플레이가 필요함.


2. 엠펜으로 펌핑하는 카드 우선순위는 1 지도 2 미지의 바람 3 꿈의 마을 4 여행준비.


3. 초동 소환은 엠펜으로 하고 지도를 효과발동 해 두고 다음 상대턴에 일소할때 체인걸고 거신조 소환해두는게 정석 플레이.


꿈의 마을을 먼저 세트해두고 로비나로 아드를 관리해둘 경우 지도로 거신조 소환해서 상대 퍼미션 걸고 거신조가 바운스 된 후, 그 다음에 꿈의 마을을 발동해서 거신조를 다시 소환해 퍼미션으로 재사용하는 플레이도 가능. 거신조의 퍼미션 능력은 한 턴에 한번이 아니라서 소환만 가능하면 한 턴에 얼마든지 발동이 가능하다.


4. 루닉 덱을 상대로 했을 경우, 거신조도 좋지만 상황 따라 라이저를 소환해서 바운스시키는 플레이를 통해 덱사를 방지하는 전략도 가능함. 왜냐하면 루닉덱에서 사용하는 카드들은 덱에서 3장 제외, 이런식의 카드가 많은데 제외할 카드가 모자라면 제외를 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라이저로 바운스시키는 경우 덱사를 높은 확률로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상대가 루닉덱인 경우, 엠펜으로 펌핑해오는 마법카드의 최우선순위를 지도가 아닌 미지의 바람으로 하는 편이 더 좋다. 미지의 바람은 어드벤스 소환 시 상대의 필드 위의 카드 하나를 대신 릴리즈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루닉덱의 메인 카드인 후긴과 루닉의 샘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5. 상대 효과등에 의해 지도가 파괴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플레이를 생각하고 때에 맞게 사용

1) 스트리-토칸으로 지도를 다시 펌핑해서 사용하기 

2) 그냥 없는 셈 치고 엠펜을 통해 서치한 미지의 바람 & 꿈의 마을로 버티기 

3) 엘부르즈가 드로우된 경우 엘부르즈를 사용하기 (테라포밍이 드로우된 경우 테라포밍으로 엘부르즈를 서칭하여 똑같이 사용.)


6. 기본적으로 엑덱은 그냥 아무거나 박아둬도 상관 없음. 이 엑덱을 아무거나 써도 된다는 점이 후완덱이 뉴비친화적인 이유 중 하나. 하지만 위의 덱과 같이 뒀을 경우, 다음과 같은 활용이 가능하다.


1) 수틀리면 나이팅게일(샤이니트 매지션,프롬 슬래시) - 다우너드 매지션 - 아제우스 콤보로 물 내려버리기 가능. 상대 필드가 답이 없어보일 정도로 단단하게 펴졌을 경우 최후의 죽창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테크


2) 드러눕는다고 이수마수 꺼내놓으면 바이러스워드맨 꺼내서 참교육


3) 상대에게 퍼미션 가능성이 없는 경우, 아드를 최대한 펼쳐놓고 피닉스(마스카레나) - 유니콘(디코드 토커) - 엑세스코드 토커 연계로 피니시를 노리는 테크도 생각해 볼 법 하다.


+) 이 토커 연계 테크는 령사-셀레네-엑세스코드 토커 순으로 내는것이 더 좋다고 한다. 화령사는 알미라지를 경유하여 나오고 지령사는 증식의 G를 일반소환하여 링크소환하면 되며, 암령사는 세크리파이스 아니마/링크리보 중 하나를 채용하여 연계하면 된다. 남은 수령사와 풍령사는 후완다리즈 하급몹들이 커버할 수 있기에 더더욱 사용이 편리하다. 


 령사 이후 셀레네를 소환하여 매지션 어트렉터를 내리고 매지션 어트렉터와 셀레네를 링크하여 엑세스코드 토커를 소환하면 되고, 만일 매지션 어트렉터 대신/또는 코즈믹 싸이클론이나 기타 대체되는 카드를 빼고 이펙트 뵐러를 채용한 경우 뵐러를 소생 또는 내리면서 뵐러를 세크리파이스 아니마나 링크리보로 바꾸고 셀레네와 함께 링크해 아스트람을 소환하는 루트도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상기한 령사 루트를 사용하고 싶다면, 위 엑스트라 덱의 구성에서 엑시즈 몬스터들을 빼버리고 그 자리에 령사와 셀레네 등 필요한 파츠들을 채용하면 되겠다.






대충 이정도인데 틀린거나 추가할 내용 있으면 댓글로 알려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