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이 딕은 실전성이 없다시피 합니다.

이 덱으로 등반하는 건 자살 행위입니다.




-목차-

I. EM이란?

II. EM의 특징 및 장단점

III. EM 덱리

 1) 랭크전.ver

 2) ○○시티.ver

IV. 테마 내 핵심 카드

 1) 어태커

 2) 아드 벌이 요원

 3) 어시스트

 4) 퍼미션

 5) 기타

V. 엑스트라 덱 구성

 1) 싱크로 몬스터

 2) 엑시즈 몬스터

 3) 링크 몬스터

VI. 같이 쓸만한 카드

VII. 많이 나올 법한 Q&A

 1) 욕졸/욕겸은 왜 안 씀?

 2) EM 오드아이즈 불릿 / 버틀러는 왜 안 씀?

 3) EM 레이디 앙쥬 / 젠틀 루드는 왜 안 씀?

 4) EM 융합몹은 왜 안 씀?

VIII. 마지막으로






I. EM이란?

애니 Arc-V에서 사카키 유우쇼가 사용한 카드군으로, 종류가 많다. 그냥 존나 많다
오죽하면 역대 유희왕 테마들 중 가장 테마군 내 카드 종류가 많은 테마군으로 군림하고 있을 정도이니...

EM을 홀로 쓰는 건 사카키 유우쇼 뿐이고, 대부분은 주인공 유우야의 오드아이즈를 보좌해주는 역할로 나왔다



주인공 덱 에이스가 전투 데미지 2배 효과로 승부보는 덱이었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를 보좌하는 EM도 전투 관련 효과가 상당히 많아지게 됐다

특히 자신/상대 몬스터 타점 조작 효과가 유독 많아 자신의 타점을 올려 비트하는 타입이 된다
또한 덱이 워낙에 종족이 다양해서 센서만별을 채용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메타비트 형식으로도 만들 수 있다

덱의 타입은 후술할 예정이니 지금은 스드 쓰는 백룡같은 메타 비트 다운 덱이라고 생각하자





II. EM의 특징 및 장단

  


간단하게 말하자면 언럭키 마계극단이라고 보면 된다

가격은 테마내 UR은 3개, SR은 4개로 매우 싸다

다만 싼 만큼 전개력도 떨어지고 전용 링크 몬스터도 없으며

돌파 수단이 효과로 파괴하냐 깡타점으로 돌파하냐 정도의 차이가 있다

타점은 17200까지도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앵간하면 전투로 다 쓸어버릴 수 있다


또한 종족이 극단과 달리 매우 다양한데, 이를 이용해 센서만별을 쓰거나

소환을 많이 안 한다는 점을 통해서 서몬 리미터를 채용할 수도 있다

거기에다가 묘지를 아예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묘지 경찰이 아프지 않고

오히려 소울 드레인 등을 통해 상대 묘지를 압박할 수 있다


또한 스케일 2짜리의 특정 카드에 의존도가 심한데, 이 카드를 세피라처럼 스케일로 써야 해서

사실상 로우 스케일은 그 카드 하나로 고정되기 때문에 나머지 카드는 하이 스케일로 써야 한다

헌데 하이 스케일이라고 해봤자 쓸만한 카드들의 스케일이 6밖에 되지 않아 매우 좁은 편이다

즉 현실적으로 3~5레벨의 몬스터만 채용 가능하다는 소리다


거기에다가 상대의 지속적인 견제에 매우 취약한데, 예를 들어 D드라군이나 엑소시스터가 상대면

증G로 10장씩 드로우 본 게 아니면 못 이긴다고 생각하면 된다

거기다가 고질적인 펜듈럼의 단점은 다 갖고 있어서 제외, 마법 봉인, 차장, 신심에 취약하다


장단점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장점단점

- 덱 가격이 매우매우 싸다. 술사 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음
- 테마 내에서 발동하는 특소 효과가 없기 때문에 루루칼이 아무것도 못함
- 특소를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서몬 리미터, 미도라시 영향력 ↓
- 워낙 덱 자체가 ㅄ이라 하나 빼고 뭘 때려도 크게 아프지 않음
- 종족, 속성이 워낙 다양해서 센서만별과 이종투쟁을 채용할 수 있다
- 묘지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묘지 경찰의 의미가 퇴색된다
- 앵간한 덱을 타점 하나로 뚫을 수 있다

- 전개력이 없다. 전개라 부를 수 있는 게 아예 없다
- 필요 조건과 아드는 많은데 패가 엄청 말릴 수 밖에 없다
- 전투 외엔 돌파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 덱이 갈리면 갈린 자원을 회수할 수 없다
- 퍼미션 성능도 열악하고 그 수도 많지 않다
- 순수 EM 지원은 없을 것이다
- 마함 케어가 1도 안된다
- 요즘 메타랑 성격이 안 맞는다
- 스케일이 타 펜듈럼 카드군에 비해 좁다
- 실전성 있는 카드가 적다
- 특정 카드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
- 덱 내 서치 카드가 거의 없으며 아드는 드로우로 봐야 한다
- 해깃 맞으면 죽는 판이 부지기수이다
- D드라군 하나 있으면 죽는다
- 펜듈럼 테마답게 제외, 차원장벽, 신의 심판, 마법 봉인에 죽는다


즉 얘는 앵간하면 그냥 시티에서 한 두번 즐길 용도로 쓰고, 랭겜에서는 안 돌리는 게 맞다...





III. 덱리

1) 랭크전.ver


패 트랩메인 덱 몬스터마법 / 함정엑스트라 덱 몬스터


증식의 G x 2장

하루 우라라 x 1장

유령토끼 x 1장

니비루 x 1장

무한포영 x 1장



EM 펜듈럼 메지션 x 3장

EM 도크로배트 조커 x 3장

EM 리저드로우 x 3장

EM 기터틀 x 2장

EM 오드아이즈 싱크론 x 2장

EM 반딧불스 x 2장

EM 래디시호스 x 2장

EM 머플라이오 x 1장

EM 바라드 x 1장

EM 바라쿠다 x 1장

EM 실버 크로우 x 1장

EM 골드 팽 x 1장

EM 오드아이즈 미노타우로스 x 1장

EM 집주인 소라게 x 1장

EM 오드아이즈 피닉스 x 1장


펜듈럼 홀트 x 2장
EM 드라마틱시어터 x 1장
EM 쇼다운 x 2장
소울 드레인 x 2장
센서 만별 x 2장
S몬스터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x 1장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x 1장
플뢰르 드 바로네스 x 1장
빙결계의 환영룡 트리슈라 x 1장
사이코 엔드 퍼니셔 x 1장

X몬스터
심연에 숨은 자 x 1장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x 1장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 x 1장
레이더즈 나이트 x 1장
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x 1장

L몬스터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x 1장
비욘드 더 펜듈럼 x 2장
엑세스 코드 토커 x 1장
사로스=에레스 쿠르누기아스 x 1장

※ 패트랩은 취향껏 조정할 것!


<추가적으로 투입된 카드>


다른 덱 상대로 어느정도 견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센서 만별, 소울 드레인, 바구스카 등을 채용함
후공에는 증식의 G로 드로우를 좀 낭낭하게 빨아먹어봐야 하지만 증G만 3장 뽑기는 싫어서 2장만 넣음



2) ○○시티.ver


패트랩메인 덱 몬스터마법 / 함정엑스트라 덱 몬스터


증식의 G x 2장

하루 우라라 x 1장

유령토끼 x 1장

니비루 x 1장

무한포영 x 1장



EM 펜듈럼 메지션 x 3장

EM 도크로배트 조커 x 3장

EM 리저드로우 x 3장

EM 기터틀 x 2장

EM 오드아이즈 싱크론 x 2장

EM 반딧불스 x 2장

EM 래디시호스 x 2장

EM 머플라이오 x 1장

EM 바라드 x 1장

EM 바라쿠다 x 1장

EM 실버 크로우 x 1장

EM 골드 팽 x 1장

EM 오드아이즈 미노타우로스 x 1장

EM 집주인 소라게 x 1장

EM 오드아이즈 피닉스 x 1장


펜듈럼 홀트 x 2장
EM 드라마틱시어터 x 1장
EM 쇼다운 x 3장
베리어 버블 x 1장
영혼의 펜듈럼 x 1장
EM 핀치 헬퍼 x 1장
S몬스터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x 1장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x 1장
빙결계의 환영룡 트리슈라 x 2장

X몬스터
심연에 숨은 자 x 1장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x 3장
레이더즈 나이트 x 1장
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x 1장

L몬스터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x 1장
비욘드 더 펜듈럼 x 3장
사로스=에레스 쿠르누기아스 x 1장

※ 패트랩은 취향껏 조정할 것!

※ 참가하려는 시티 룰에 맞춰 조정할 것!


<추가적으로 투입된 카드>


랭크와 달리 죽어라 할 필요도 없고 락을 걸 필요도 없으니

전용 마함과 낭만있는 영혼의 펜듈럼을 넣고 굴림

엑덱은 그냥 거의 안 쓴다고 보면 됨





IV. 테마 내 핵심 카드

1) 어태커

<EM 펜듈럼 매지션>

P 효과①: 자신 필드에 "EM(엔터메이트)" 몬스터가 펜듈럼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몬스터 효과이 카드명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필드의 카드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파괴한 수만큼 덱에서 "EM(엔터메이트) 펜듈럼 매지션" 이외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이 덱의 에이스이자 힘의 근간, 얘 하나가 곧 EM 덱 그 자체라고 보면 되고 얘 견제되면 죽는다.

심지어 후술할 아드 벌이 요원으로도 사용되는 EM의 신이므로 무조건 3꽉하자

세피라처럼 지속마법 에이스로, P 소환 성공시 자신 EM 몹 전체의 타점이 1000 증가한다

EM의 타점 상승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로우 스케일은 무조건 얘로 깔아두게 된다



<EM 오드아이즈 미노타우로스>

P 효과①: 자신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 또는 "오드아이즈" 몬스터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만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다.
몬스터 효과①: 자신의 펜듈럼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에 공격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그 데미지 계산시에만,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트)" 카드 및 "오드아이즈" 카드의 수 × 100 내린다.


얘는 몬스터로 쓰기 보다는 스케일로 세팅하는 편이 훨씬 좋다

스케일도 6으로 하이 스케일이기 때문에 펜듈럼 매지션과 겹치지 않아 편하다

P 효과로 관통 효과를 달아 턴킬내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1장만 채용한다



<EM 실버 크로우>

P 효과①: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의 공격력은 300 올린다.
몬스터 효과①: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한다.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의 공격력은 배틀 페이즈 종료시까지 300 올린다. 


실질적으로 공격력 2100의 타점을 가지는 EM 기준 고타점 몬스터

EM에게 있어 전체 타점 300 상승은 나쁘지 않은 효과이기 때문에 채용했다

EM 펜듈럼 매지션이 깔려 있다면 3100이 되기 때문에 일소해서 마스트람을 부술 수 있다

그러나 2장씩 잡혀도 그닥 쓸 데가 없으므로 충분하기 때문에 1장만 투입




2) 아드 벌이 및 전개 요원

<EM 펜듈럼 매지션>

※스펙은 기술했으므로 생략


펜소만 가능하면 얘 소환하고 펜존 2개 파괴 후 조커 + 하이 스케일 서치하고

조커 효과로 다시 EM 펜듈럼 매지션을 서치하여 다음 턴에 때릴 준비를 할 수 있다

또한 능동적으로 상황에 맞게 자신의 하이 스케일을 바꿔 끼워줄 수 있다

말림패까지 해결해주는 효자 카드로 다시 말하지만 얘만은 3꽉하자



<EM 도크로배트 조커>

P 효과①: 자신은 "EM(엔터메이트)" 몬스터,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 "오드아이즈" 몬스터밖에 펜듈럼 소환할 수 없다.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몬스터 효과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EM(엔터메이트) 도크로배트 조커" 이외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 "오드아이즈" 몬스터 중, 어느 1장을 패에 넣는다.


늘 마술사와 오드아이즈에 끌려가 헤진 모자도 기워 입을 시간조차 없는 불쌍한 노예

성능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으니 생략하고 당연히 3꽉 합시다



<EM 기터틀>

P 효과
"EM(엔터메이트) 기터틀"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다른 한쪽 자신의 펜듈럼 존에 "EM(엔터메이트)" 카드가 발동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몬스터 효과①: 1턴에 1번, 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을 턴 종료시까지 2개 올린다.


단순하게 1장 드로우 효과 하나 써먹으려고 채용한 카드

핸드가 3장은 기본인 EM에게 하이 스케일로 세팅하며 아드 1장 추가는 매우 달달하다

그러나 첫 패에 못 잡으면 스케일 교체가 힘들기 때문에 쓸 수 없으며

다른 한 쪽에는 후술할 EM 리저드로우나 로우 스케일을 세팅해야하기 때문에 2장만 채용



<EM 리저드로우>

P 효과
"EM(엔터메이트) 리저드로우"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다른 한쪽 자신의 펜듈럼 존에 "EM(엔터메이트) 리저드로우" 이외의 "EM(엔터메이트)" 카드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파괴하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몬스터 효과
"EM(엔터메이트) 리저드로우"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의 공격 또는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의 수만큼 자신은 덱에서 드로우한다.


얘는 마술사로 따지면 혜안같은 포지션으로, 엑덱 자원이 되면서 아드 1장 추가한다

자괴하기 때문에 사실상 펜듈럼 스케일이 상관 없어지기 때문에 3꽉한다

기술한 EM 기터틀과 연계하면 욕망의 항아리가 된다는 점이 매력이다

몬스터 효과도 준수한데, 얘가 2마리 있으면 어떻게든 아드 1장은 볼 수 있다

실제로도 정보의 불균형으로 4장까지 드로우 본 적이 있으나 얘부터 당하면 얄짤 없음




3) 어시스트

<EM 래디시 호스>

P 효과①: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과,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그 자신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내린다. 
몬스터 효과①: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상대 필드에 존재하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 수가 자신 필드의 몬스터 수 이상일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②: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과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공격력만큼 내리고, 그 자신 몬스터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얘 특소가 발동하는 게 아니라서 루루칼 같은 거로는 못 막는다

EM의 노 펜소 엘렉 파츠로 상대 퍼미션을 빼놓기 때문에 후공 돌파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타점 조작 효과도 EM 펜듈럼 매지션과 함께라면 타점이 3000이나 차이나게 되어 준수한 편

단순히 타점만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특소까지 하기 때문에 2장 투입



<EM 바라쿠다>

P 효과①: 1턴에 1번, 자신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 전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그 원래 공격력과의 차만큼만 내린다. 
몬스터 효과"EM(엔터메이트) 바라쿠다"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원래 공격력과 다른 공격력을 가지는 "EM(엔터메이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그 원래 공격력과의 차만큼만 올린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타점 상승량을 2배로 해주는 EM 타점을 담당하는 최고의 어시스트 쌍벽 중 하나

얘가 있다면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을 깡타점으로 잡을 수도 있다

또한 효과를 데미지 계산 전에도 발동할 수 있다는 것도 쏠쏠한 장점

다만 카드명 제약이 걸려있기 때문에 한 장만 투입한다



<EM 바라드>

P 효과①: 1턴에 1번, 자신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가 상대의 앞면 표시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600 내린다.
몬스터 효과①: 자신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가 공격한 데미지 계산 후에,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그 "EM(엔터메이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내린다.


바라쿠다와 한 쌍을 이루며 상대 타점을 담당하는 최고의 어시스트 쌍벽 중 하나

상대가 전투 내성이 있거나 고타점이 여럿 있어도 얘만 있으면 쉽게 뚫는다
바라쿠다와 달리 제약이 없기 때문에 얘만 꺼내면 상대 몹은 다 쓸어버릴 각이 나온다
또한 얘 효과로 타점을 내리면 영구적으로 내려간다는 점이 은근 맛있다
그러나 얘도 2장 잡아서 좋을 거 없으니 1장만 투입한다



<EM 파이어 머플라이오>

P 효과①: 자신 필드의 펜듈럼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펜듈럼 존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몬스터 효과①: 1턴에 1번, 자신의 펜듈럼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한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 몬스터는, 배틀 페이즈 종료시까지 공격력을 200 올리고, 1번 더 이어서 공격할 수 있다.


몬스터 하나에 공격권 한 번 더 부여해주는 효과

타점 상승 효과를 한 몬스터에 몰아주면 타점이 4000~6000대까지 나오고

위에서 서술한 EM 바라드랑 연계하면 턴킬은 확정이나 다름 없어진다

제약은 없지만 2장 잡을 정도면 그냥 패도 이기므로 1장만 투입



<EM 집주인 소라게>

P 효과①: 1턴에 1번, 자신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 자신의 펜듈럼 존의 "EM(엔터메이트)" 카드 또는 "오드아이즈"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몬스터 효과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펜듈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의 수 × 300 올린다. 


타점을 최소 300에서 1500까지 올려주기 때문에 효과가 낭낭하다

수비력이 2500이나 되기 때문에 패가 말리면 방어벽으로 쓰기 좋다

문제는 레벨이 5이기 때문에 펜소를 못 할 수도 있어서 1장만 투입



<EM 오드아이즈 라이트피닉스>

P 효과①: 다른 한쪽 자신의 펜듈럼 존에 카드가 존재할 경우,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다른 한쪽 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를 파괴하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몬스터 효과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자체 타점도 준수하나 다른 몬스터 타점을 1000이나 올려주기 때문에 바라쿠다와 상성이 좋다

베틀페이즈 중에도 발동 가능하므로 얘로 먼저 공격하고 다른 EM에 공격력을 추가하는 게 일반적이다

다만 얘도 레벨 5인데다가 2장 잡아서 쓰기엔 애매하므로 역시 1장만 투입한다



4) 퍼미션

<EM 쇼다운>

함정 효과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마법 카드의 수까지,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자신 펜듈럼 존 카드도 마법 카드로 취급하기 때문에 2장 깔려 있으면 상대 몹 2장을 프리 체인으로 뒤엎는다

프리 체인 뒷면 표시가 싱크로/엑시즈/링크 상대로 은근 쏠쏠하기 때문에 2장 채용



<EM 반딧불스>

P 효과①: 1턴에 1번,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하고, 그 후 배틀 페이즈를 종료한다. 
몬스터 효과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 또는 "오드아이즈" 몬스터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거의 무한 베틀 페이더로, 상대가 절대 내성 몬스터 같은 걸 준비하지 않은 이상 전투를 안 시킨다

엑시즈 덱 상대로는 아제우스 못 뽑게 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친구로 일 잘한다

다만 스케일이 5라서 영혼의 펜듈럼이 없으면 5레벨 EM 몹은 펜소할 수 없다

EM 몹들이 상대 턴에는 매우 빈약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할 수단으로서 2장 채용한다



5) 기타

<EM 오드아이즈 싱크론>

P 효과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 또는 "오드아이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앞면 표시 몬스터를 튜너로 취급하고, 레벨은 1 이 된다. 
몬스터 효과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싱크로 소환에 사용되었을 경우에 제외된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 묘지의 레벨 3 이하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 또는 "오드아이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②: 1턴에 1번, 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효과를 무효로 하여 특수 소환하고, 그 카드와 이 카드만을 소재로서 싱크로 몬스터 1장을 싱크로 소환한다.


그냥 싱크로 뽑으려고 넣은 녀석으로 그냥 빼버리셔도 무관합니다

문제는 EM 카드군 내 유일한 튜너라서 얘 빼면 순수 EM으로 싱크로 못 함

다행히 펜듈럼 스케일은 6으로 하이 스케일이기 때문에 EM 펜듈럼 매지션과는 상충하지 않는다



<EM 골드 팽>

P 효과①: 1턴에 1번, 자신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에게 1000 데미지를 준다.
몬스터 효과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200 올린다. 


EM 실버 크로우랑 한 쌍이라서 낭만으로 넣음

역시나 취향껏 빼버려도 무관합니다





V. 엑스트라 덱 몬스터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그냥 같은 Arc-V 출신으로, 딱히 넣을만한 카드가 없어서 로망으로 넣어봄

진짜 쓸만한 상황이 없어서 그냥 버리고 다른 거 넣어도 괜찮음


1) 싱크로 몬스터

<플뢰드 드 바로네스>

EM 오드아이즈 싱크론(2레벨) + 4레벨 2장

마함 견제가 없는 EM에게 있어 꽃드라군은 구세주이다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얘는 2가지 루트로 뽑을 수 있다

1. EM 오드아이즈 싱크론 + 3레벨 + 4레벨

2. EM 오드아이즈 싱크론 P 효과 적용된 몬스터 + 4레벨 2장

플뢰르 드 바로네스와 마찬가지로 주로 마함 저격하려고 쓰고

추가적으로 상대 묘지까지 견제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빙결계의 환영룡 트리슈라>

EM 오드아이즈 싱크론 + 5레벨 + 4레벨

얘도 마함 견제하는데 많이 쓰고, 싱크로 몬스터들 중 가장 맛있게 쓸 수 있다

파괴되면 그냥 트리슈라를 3300짜리로 특소하고 상대 몹에다 스드를 뿌려주는 게 포인트



<사이코 엔드 퍼니셔>

EM 오드아이즈 싱크론 + 5레벨 + 4레벨

어차피 EM 테마 자체가 딜찍누 타입이라서 안 씀

얘 만든다고 넣은 UR 30가루가 아까워 넣고 다닌다



2) 엑시즈 몬스터

<심연에 숨은 자>

소재가 널널해서 소환하기 쉽다

다들 아시다시피 물고기 고로시용으로 넣음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

선턴에 할 게 없는 이 덱의 희망이다

어떻게든 얘 하나로 턴을 넘겨 받겠다는 생각으로 넣었다

실제로도 기술했다시피 패 말리면 EM 펜듈럼 매지션 특소하고

효과로 조커 서치해서 일소하면 딱 4레벨 2체가 남게 되어서 애용하게 된다



<레이더즈 나이트&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사이코 엔드 퍼니셔와 같은 이유로 안 쓴다

얘네 있으면 엑덱 3종류가 5씩 딱딱 맞아 떨어져서 이쁘고

그냥 다크 리벨리온 넣은 김에 같이 넣어둔 격이라 맘대로 빼세요



3) 링크 몬스터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펜듈럼의 신으로 아스트로 그래프와 단짝이지만

EM에서는 패말림 이슈로 그냥 EM 펜듈럼 매지션 서치 용이거나

자기 펜존 자괴시키고 아드 1장 더 보기

그리고 하이 스케일 교체 셔틀로 쓰인다...



<비욘드 더 펜듈럼>

서치 효과도 좋지만 대상 2장 파괴 효과가 맛있다

얘 뽑을 때면 이미 진작에 EM 펜듈럼 매지션은 서치했을 테니

다른 어시스트나 한 장 가져오면 된다



<사로스=에레스 쿠르누기아스>

행여나 마스트람 뚫을 일소한 몹이 없을 때 얘로 먹으려고 넣음
그 후 몹 3장 더 마련하면 7300짜리 엑세스 코드 토커가 나온다



<액세스코드 토커>

기술한 사로스와 연계하려고 넣은 카드

묘지에서 엘렉트럼, 비욘펜, 사로스 3장까지 제외 가능해서

상대 필드 3개 파괴 + 7300타점 어택이 가능하다





VI. 같이 쓸만한 카드

<센서 만별>

종족이 다양해서 그닥 안 아프다

앵간한 덱이 얘 하나면 EM과 동급 또는 그 이하로 망가져서 채용한다

물론 자기도 완전 안 아픈 건 아니다


서치 몹인 조커와 비욘펜이 마법사족이라 조커 쓰면 비욘펜을 못 뽑고

EM 최고의 어시스트 바라드와 바라쿠다가 식물족이라 양자일택해야 하며

머플 라이오와 실버 크로우도 야수족이라 둘 중 하나만 쓸 수 있다


근데 어차피 체감상 큰 차이는 없다.

라이트피닉스도 있고 미노타우로스, 소라게도 있어서 기믹이 잘만 돌아간다

그런 관계로 2장 풀 투입



<소울 드레인>

묘지를 안 써서 나한텐 아무 영향도 없다

대 티아라용으로 쓰지만 3장은 말릴 위험이 커서 2장 투입



<베리어 버블>

EM 전용 서포트 카드로, 파괴를 1회 막아준다

덕분에 개체 수 유지가 잘 돼서 다음 턴에 노 펜소 엘렉 등등을 실행할 수 있다

물론 2장 이상 잡히면 말리므로 1장만 채용



<영혼의 펜듈럼>

다른 펜듈럼 테마는 줘도 안 쓰지만

우리 EM은 워낙 스케일이 좁아 맛있게 받아먹는다

펜소할 때마다 타점 300 상승은 EM에게 은근 쏠쏠한 편

그래도 패말림 이슈 때문에 역시 1장만 투입한다



<서몬 리미터>

어차피 소환이라곤 조커 일소 + 펜소로 2번 밖에 안하는 게 보통이라 그닥 안 아프다

대신 링크 소환은 못 하게 되는 건 감내해야 한다

선공에 깔아두면 좋은 카드지만 후공엔 큰 의미 없고 말림패가 되서 난 안 씀



<이종 투쟁>

속성도 다양해서 딱히 안 아픈 카드

다만 대 티아라 시대에선 잘 안 먹혀서 그냥 뺌





VII. 많이 나올 법한 Q&A

1) 욕졸/욕겸은 왜 안 씀?

EM 아드 벌이 수단 5가지 중 3가지가 드로우라서 안 쓴다

욕겸이야 드로우 다 보고 쓰면 되지만 그 턴 뎀이 반절이라 애매하다고 보고

욕졸은 타이밍이 메페 시작이라서 그냥 아드 벌 수단 반절 이상이 날아가서 안 씀


항아리 시리즈를 쓰고 싶다면 

욕겸을 쓰거나 졸부를 쓰면 되는데

졸부는 쓰면 링크/싱크로/엑시즈가 안 된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무난하게 졸부랑 비슷한 펜듈럼 홀트를 쓰는 중인데

취향껏 욕겸/졸부/펜듈럼 홀트 3가지 중 하나 선택하면 된다



2) EM 오드아이즈 불릿/버틀러는 왜 안 씀?

걔네들을 쓰면 선공에 노펜소 엘렉으로 뭔가 와바박 해야 하는데

그런다고 뭔가 개쩌는 필드가 나오는 건 아니고

후공에선 묘지경찰 때문에 그냥 말림패가 된다

또한 선천적으로 아드가 늘 부족하기 때문에

버틀러의 1파괴 효과가 조금 아프다...

그래도 쓸 사람은 써라, 어느 정도 시너지는 나옴



3) EM 레이디 앙쥬/ 젠틀 루드는 왜 안 씀?

로우 스케일은 EM 펜듈럼 매지션을 써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앙쥬를 세팅할 여유가 없고

자연스럽게 젠틀 루드 P 효과도 못 쓰게 된다

엘렉으로 부수면서 아드를 벌 수 있긴 하겠다만

그 외에는 별 이득도 없어서 안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함



4) EM 융합 몹은 왜 안 씀?

쓸려면 쓸 수 있게 구축할 수 있긴 하다


계속 말하는 거지만 이 덱은 늘 아드가 부족하고 엄청 말린다

따라서 융합을 넣을 여유는 없기 때문에 몬스터 효과로 뽑아야 하는데

여러 가지를 따져보면 사실상 얘 하나밖에 없다

P 효과
몬스터 효과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이 카드를 포함하는 융합 소재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펜듈럼 존에서 파괴되었을 경우, 자신 묘지의 드래곤족의 융합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그런데 얘로 소환할 수 있을법한 융합몹이 다음과 같다

-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

- EM 개틀링 구울

- EM 오드아이즈 메탈 크로우

- 스타브 베너미 리설도스 드래곤

- 프레데터 플랜츠 트리피오베루툼


근데 EM이 워낙 약해서 상대 턴 지나고 내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기 힘들고

펜소 후에 쓰자니 그냥 펜소한 거로 비트한는 게 더 낫다

굳이 쓴다면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 정도를 쓰겠다

EM 융합몹은 걍 비트하는 거라 펜몹으로 때리는 게 더 낫다

다만 이 덱에 오드아이즈는 수가 은근 적으니 따로 재조정할 것


내가 얘를 채용하지 않은 이유는 얘 스케일이랑 레벨 때문이다

패가 말렸을 때 EM 오드아이즈 싱크론은 스케일로 써먹을 수라도 있지만

얘는 스케일이 4라서 진짜 써먹을 수가 없기 때무이다
또한 레벨이 2라서 펜소는 못 한다고 봐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얘를 쓸 때는 일소권을 써야한다


한 마디로 고점 노리고 싶으면 얘를 쓰고

좀 덜 말리면서 플레이하고 싶다면 얘는 빼자





VIII. 마지막으로

이 13763자 짜리 장문 읽어줘서 고맙고

누군가 이 글을 계기로 한 번 EM 덱을 굴려줬으면 좋겠다

비록 멍키보드 선생님이 코나미의 음해로 옥에 갇히셨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꾸역꾸역 살아가고 있다

그립습니다, 선생님...


뭐 잘못되거나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로 말해주고

마지막으로 재밌게 봤으면 한 번 씩만 추천 눌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