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


데블 프랑켄: 죽을만 했어. 이 게임 승리 주된 플렌이 라이프 깎는거라지만 선공이 라이프 째고 엑스트리오를 꺼낸다면 오로직 몬스터만으로 돌파각을 봐야하는데 이게 쉬운게 아니거든. 그리고 일부 선턴킬 파츠로 쓰인만큼 잘 갔다고 봄.

(1줄 요약: 잘 죽었다)


도둑의 연막탄: 최근에는 티아라멘츠 때문에 연막탄 덱이 많이 안보였는데 그래도 코나미가 역시 패털이는 싫어하긴 하나 보다. 특히 단판전인 마듀에서는 치명적인만큼 갈 것 같기는 했어.

(1줄 요약: 갈 것 같긴 했어)


테라포밍: 얘는 살짝 의외인게. 테라포밍은 필드 마법을 서치하는 범용카드잖아? 그러니 이걸 금지 먹인다는 것은 필드 마법 의존도가 높은 덱들의 파워가 상당하다보니 파워를 꺾겠다는걸로 보이는데 솔직히 티아라멘츠가 치명타는 맞을 것 같지 않고 후완이 휘청이겠지

(1줄 요약: 사실상 후완 죽이기)


[제한]

켈벡을 제외한 이시즈 파츠 : 너무나도 쉬운 4렙 특소로 인한 공격권과 전개소재 확보. 묘지에서 발동하는 치명적인 견제가 핵심인만큼 제한으로 확실히 명을 깎아버림. 특히 이시즈 파츠를 직접 묻고 직접 이시즈 파츠를 서치하는 켈도도 제한이 된만큼 이젠 덤핑 의존도가 더 높아졌음. 티아라멘츠는 여전히 추가 덤핑할 수단이 아기도만 하나로 줄어든거라서 큰 체감이 되진 않을 것 같지만 묘지 견제는 이제 딱 2번이 최대라 신중하게 해야함

(1줄 요약: 티아라멘츠의 공격권이 살짝 줄어듬)


[준제한]

블루: 서치라는 강력한 효과인점에서 이미 제제 먹을만했고 그렇게 서치한 다른 스프라이트 애들 효과가 약한 것도, 소환이 어려운 것도 아니니 제제를 먹을만 했음. 스프라이트의 고점이 낮아지는 건 아니지만 안정성이 휘둘리게 된거니 이 정도면 충분해

(1줄 요약: 만족스럽고. 당연한 제제. 다만 제한이 아니라 준제는 조금 아쉬움)


기르수: 지난번부터 자꾸 오르페골 파츠가 풀리던데 그만큼 인플레이션이 진행되었다는 말이겠지. 잭나이츠도 조금은 숨통이 트이네. 다만 이제 비스테드 환경이라 오르페골이 사장된다는게 아쉬워

(1줄 요약: 앗, 비스테드......)


천저의 사도: 드래그마의 강력한 초동 카드인 천저가 드디어 2장. 낙인 드래그마가 슬슬 움직이기 시작하려나. 아직 루루와릴리스 소식음 못 들었는데말이지

(1줄 요약: 과연 이 천저가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지켜볼 필요가 있음)


메타버스: 테라포밍을 죽여버리면서 같은 효과를 지닌 함정인 메타버스는 푼다? 아마 라뷰린스 등에서 티아라멘츠를 죽일 수 있는 강력한 필드 마법, 네크로밸리를 바로 발동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 것 같음

(1줄 요약: 라뷰린스가 이제 물고기 때려잡을 파워가 생긴다)


벤텐

니가 왜 거기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