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자리에 사르가스 2장 탈리호 3장

일단 이건 데사를 안쓰는 축인데 아직 고민이 좀 많긴 함

액셀싱스덕 바로네스 감마를 빼면 플레시아랑 사로스같은 범용 링크를 더 넣고 교활이나 충혹 무덤홀을 쓸 수 있음

그럴 경우엔 덱리는 현재 44장에서 42장까지 줄어들긴 하는데 패스파인더나 골곤다에 맞는 패트랩을 막을 수 없게됨

근데 난 어차피 우라라는 탈리호에 박힌다고 생각해서 감마의 유용성을 잘 모르겠음. 뭐 감마 2장이면 증쥐 막아주는건 좋긴할듯?

그리고 지금 조정 가능한 카드가 로키 브라더즈 뱅거 셰이렌인데 얘네는 1장씩 빼면 초동이 줄고 덱매수가 압축되는 방식

셰이렌을 쓸거면 뱅거는 2장이 맞다고 보고 다른 스프리건즈도 더 들어가는게 맞을거같긴 함. 셰이렌이 플랜 B를 만들어줄수있거든

근데 셰이렌을 넣게되면 뭔 짓을 해도 40장 덱리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한마디로 덱을 뚱뚱하게 만들고 안정성을 높이는 구축임

데사디그자는 다른사람들도 많이 할테니 그쪽을 참고하고 데사 안쓰는 축은 대충 이런 방식으로 갈거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