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마듀의 앞으로의 금제에 관한 이야기임


이번 금제에서

데블 프랑켄

도둑의 연막탄

테라포밍


이 3개중 2개가 티아라멘츠와 관련된 카드임


이 카드중 금지는 심했다고 할만한카드는 단 1장도 없지만


이 금제에 대한 유저들의 분노는 아마 티아라멘츠 자체 테마에 대해서는 제제가 없었다는 거임


이건 사실 유저와 게임사와의 어쩔수 없는 갈등임


코나미는 결국 기업이고 돈을 벌어야함


근데 현재 판매중인 셀렉션팩에서 핵심인 테마의 카드를 금지시키면


그 팩을 산 사람에 대한 반발도 적지 않을거임


결국 이건 마스터 듀얼이 서비스 종료할때까지 계속 있을 갈등임


그리고 지금 티아라멘츠 금제 정도면 사실 엄청 받은거라서


준제한 3장 제한 2장


그 중에서 UR은 준제한 1장 제한 1장


이정도면 코나미 입장에서는 손해 엄청 본거임


코나미가 진짜 돈미새였으면


티아라멘츠 무제한으로 내고 


금지 갈일 없는 카드 몇장 UR로 떡칠한 뒤


티아라멘츠 팩 끝나자 마자 그냥 키토칼로스 금지 하급 싹다 제한


일반인도 생각하는걸 기업인 코나미가 몰랐을까 싶음


이러면 사람 다 빠지지 않냐고?


마듀 초반에 없데이트 기간, 단판전 용천 분기도 버텼던게 지금 딱지쟁이들임


코나미 욕하면서도 꾸역꾸역 티아라멘츠를 하던 티아라멘츠 카운터 덱을 하던


딱지를 접지는 않았을거임


그리고 다들 키토칼로스가 바로 금지갈거라고 하는 여론인대


개인적으로는 키토칼로스 금지 안갈것같음


내가 티아라멘츠 맘이다 이러 사적인 이유가 아니라


지금까지 금제 행보를 보면 코나미는 마듀를 OCG,TCG하고는 다른 방향을 추구하고 있음


그래서 몇몇 살려둘 이유도 없지만 죽일 이유도 없는 아나콘다 같은 카드들은 살려두고 있음


내가 키토칼로스가 금지 안갈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이거임


OCG,TCG랑 명확하게 금제를 다르게 할수있는 부분이 키토칼로스니까


"근데 덱의 핵심 카드인 키토칼로스를 어떻게 금지를 안보내냐?"할수 있음


방법은 간단함 티아라멘츠가 키토칼로스가 없어도 굴러가지 못할 ㅄ으로 만들면 그만임


예를 들면 하급 전체 제한 


이러면 키토칼로스가 강하던 이유가 없어짐


결국 키토칼로스나 비추비추나 덱을 가는 카드가 강했던 이유는


하급 티아라멘츠가 갈려서 융합 소환을 하는게 주된 목적임


레이노하트 제외 다른 하급이 전체 준제인 지금도 키토칼로스+메이루로 8장 갈아도 허프니스 셰이렌 레이노하트 안갈릴때가 있음


심지어 지금은 비스테드까지 나와서 키토칼로스를 소환할수 있는지 자체가 불가능 할지도 모름


이런 이유로 난 키토칼로스가 끝까지 금지 안갈거라고 보고있음


뭐가 됬 마듀가 서비스 종료 할때까지 싫어도 코나미 봐야하는데


너무 욕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