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야매 구분법이니 곧이곧대로 믿지는 마셈








"~발동할 수 있다" 문장에서 특정 타이밍이나 페이즈 언급하지 않는다면 대부분 기동 효과임.


예시로, 이 병신의 효과 ③은 기동 효과임.

체인 블록을 만들며, 특수 소환한 이후에 마/함 존에 있는 병신들을 가능한 한 끌고 오는 효과임.


메인에만 쓸 수 있어서, 드로 / 스탠바이 / 배틀 / 엔드 페이즈에는 그냥 지속 마법으로 취급하는 몬스터임.





"~발동할 수 있다" 문장에서, 특정한 "타이밍"('x가 y했을 때/경우'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대부분 유발 효과임.


예시로, 이 병신의 효과 ②는 유발 효과임.

"일반 / 반전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라는 타이밍을 효과 발동 조건으로 요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타이밍만 맞으면 어지간해서는 발동이 되는 효과라서, 데미지 스텝에서도 발동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음.(유언계 유발 효과라든가)





"~발동할 수 있다" 문장에서, "자신 / 상대 턴" "서로의 턴" "x 메인 페이즈"나 효과에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등 특정 "페이즈"나 "상대 턴"을 언급하는 효과는 대부분 유발 즉시 효과임.


예시로, 이 병신의 효과 ②는 유발 즉시 효과임.


특정한 "페이즈"("자신 메인 페이즈" "상대 메인 페이즈" 등)를 언급한다면 그 페이즈에서만 자유롭게 발동할 수 있고, 그 외의 페이즈에서는 그냥 병신임.

"상대 턴"을 언급한다면 데미지 스텝 이외의 모든 상황에서 발동 선언할 수 있음.




그리고 몬스터에게 "발동할 수 있다" 텍스트 같은 건 없고 "~하는 한, ~" "이 카드는 x 할 수 있다" 같은 효과만 덜렁 있는 텍스트가 있다면 보통 지속 효과거나 특수 소환 방법임.

예시로, 저 위의 병신 셋들이 가진 효과 ①이 지속 효과임.


필드 위에 소환에 성공하는 즉시 효력을 발휘하는 게 지속 효과인데,

저 셋들은 "어드밴스드 다크"가 없으면 소환에 성공하자마자 묘지로 가는 병신력 넘치는 효과를 가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