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믹에 초동이 되어주거나 핵심이 되는 카드는 좋은카드가 많습니다 카드 하나의 밸류가 빌드의 완성도에 가까울수록 좋은 카드입니다 대부분의 덱이 초동을 끌어올 카드와 그 초동 파츠를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을
하고 그 밸류 카드를 손에 넣고 전개/운영을
시작하는 행위를 "접속" 이라고도 표현합니다

●기믹에 접속되면 어떻게 되는가?

위의 카드는 기믹접속의 대명사 카드인
오르페골의 트로이메어 인어입니다
트로이메어 인어는 카드명이 다른몬스터 2체가 트로이메어 고블린으로 링크소환만
가능하다면 오르페골의 전개력에 부스팅과
덱특소까지 모두를 담당했던 기믹접속의
대표적 카드입니다 아마 그 시대의 페골을 경험하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오르페골.샐그.썬더 드래곤 분기의 최강이
오르페골로 남을수있었던 가장 큰 이유라고
인정하실겁니다

○ 오버파워 카드는 대부분 접속 카드들이다

긴 설명은 필요없이 위 카드는 덱에 "튜너"가
존재할시 천지창조가 가능하게 만드는 접속의
핵심카드입니다 이 카드 이외에도

두 새끼들 같이 특정 소환법을 지칭하는 카드를
덱에 투입했을때 자신의 저점/고점에 접속시키는 터무니없는 밸류의 카드들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기믹에 직접적으로 접속되는
카드들은 오프기준으론 금지가 되곤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엄한 뵐러/포영을
알베르나 레이노 하트같은  유사 밸류카드에 쓰지 마시고 직접 접속카드에 쓰시는게 평균 승률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해를 통한 숙련도 올리기

어느정도 숙련도가 있는 유저는 참기 서큘러/
낙인 융합/일세괴 를 통과시키기 위해
사전 작업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사실 카드게임의 특성상 상대의 패나 덱탑을
알고 게임을 할수는 없지만 모든 tcg 게임은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게임에 시작합니다
"첫 패의 매수는 모두 같다" 입니다

자신의 덱이 티아라 라고 가정했을때
나는 자신 패의 일세괴를 먼저 선언하는게 맞는가? 입니다 일세괴를 발동시 손에서 떨어지는 우라라/증식의 G/드롤/등에
우라라가 아니라면 아쉽지만 레이노하트
혹은 허프니스를 가져온적이 있으실 겁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를 꼭 머리에 심고
플레이 해야합니다

○ 자신의 덱에 메인접속카드

일세괴가 불발이 될지라도 키토칼로스만큼은
꼭 도달해야하는 경유지 이자 이번턴의
저점/고점을 판별하는 메인 카드입니다
상검의 적소나 팬텀나이츠의 바르디시.
엑소시스터의 카스피텔/미카에리스 같이
메인 접속카드가 가져오는 카드의 서치/덤핑을
통과시키기 위한 미끼를 던지는 플레이를 지향하시는게 좋습니다 반대로 자신이 후공이라면 이 접속카드에 패유발을 던지는게 가장 승률이 높은 플레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면서
첫 강의 글인데 막상 큰 내용이 없는것같아
부끄럽네용